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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니까 유족들 나가라(?)” ...국민의당 측 "사실 아니야"
-2주 지나고서야 온라인 커뮤니티서 때아닌 논란-일부 누리꾼 “국당 관계자 安온다고 유족밀쳤다”-"확인 안된 사실, 거짓뉴스다"... 자성의 목소리도 -국민의당 측도 "사실아니다" 목소리 높여[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민의당 측이 때아닌 가짜뉴스로 홍역을 치렀다. 일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17.04.09 11:01
‘홍준표와 단일화’ 일축한 유승민 “한국당 썩은 보수, 사라져야”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도 “매우 회의적”[헤럴드경제]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6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유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의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에서 “홍 지사는 형사피고인으로 이번에 출마자격이 없다. 제가 홍 지사라면 양심상 도저히 출마는 꿈도 꾸지 않을...
2017.04.06 18:57
문재인 측, “심재철 의혹제기 사실과 달라”…고발 검토
[헤럴드경제]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이 2일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문 전 대표 아들의 채용을 대가로 특혜성 공천 시도가 있었다는 내용의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심 부의장에 대한 고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심 부의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문 전 대표 아들이 채용된) 고...
2017.04.02 20:19
안철수, 서울ㆍ인천 경선서도 압승…대선후보 사실상 확정
[헤럴드경제]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일 서울ㆍ인천 지역에서 실시된 여섯 번째 순회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며 6연승을 거뒀다.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실시된 서울ㆍ인천 경선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을 큰 표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그래픽...
2017.04.02 19:57
“승부는 이제부터”…4자 가상대결 시 文 41.6% vs 安 33.8%
-문재인ㆍ안철수ㆍ홍준표ㆍ심상정 대결 가정…文ㆍ安 불과 7.8%p 차[헤럴드경제]대선 본선에서 맞붙을 각 당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지지율도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0% 중반대의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선두를 지킨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지지율이 2배 이상 오르며 20%대를 회복했다...
2017.04.02 18:13
대선후보 9부 능선 넘은 安…이참에 文 지지율도 넘보나
[헤럴드경제]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경기경선에서까지 압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2번의 경선을 남긴 가운데 누적투표로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안 전 대표가 사실상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부상하면서 안 전 대표 지지율상승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미 유력 주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바짝 쫓...
2017.04.01 20:03
거침없는 “安” 국민의당 경기 경선 77.44% 압승
[헤럴드경제]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한 국민의당 경기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며 사실상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부상했다.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1일 경기 지역에서 실시된 다섯 번째 순회경선에서 안 전 대표가 유효투표 2만4366표 가운데 1만8870표(77.44%)를 얻어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손학...
2017.04.01 19:49
박근혜 사면발언 後…文측 “촛불과 태극기를 같이 보는 시각”
[헤럴드경제]국민의당 대선주자 안철수 전 대표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관련 발언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문재인 전 대표 측에서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는 안 전 대표가 ‘문 전 대표측이 초조해하는 것 아닌지’라고 발언한 뒤 나온 대응이라 양측 간 충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1일 문재인 전 대표 측 권혁기 부...
2017.04.01 19:43
국민의당 경기경선 마감…오후 8시께 발표
[헤럴드경제]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순회경선이 1일 2만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가 마감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현재 경기지역 투표소 31곳에서 총2만4367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달 25일부터 5차례 열린...
2017.04.01 18:37
[나라안]“사건 무마시켜줄게” 수천만원 챙긴 검찰 수사관
○…검찰ㆍ경찰 수사를 받던 피의자들을 상대로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고 약속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챙긴 검찰 수사관이 구속기소됐다.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종헌)는 6일 검찰ㆍ경찰 수사를 받던 피의자들로부터 수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수원지검 평택지청 수사관(4급) B(58) 씨를 구속기...
2017.03.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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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