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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 “교권 확립·교육현장 정상화 만전 기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지난 주말 현장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일선 교사들은 서울 서초구 초등학...
2023.09.04 11:26
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교체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국방비서관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대통령실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달 중순, 늦으면 10월 초 이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안보실 2차장은 국방정책과 군사전략 등 국방 안보 분야를 담당한다. 예비...
2023.09.04 11:21
尹, 인니·인도 순방 앞두고 북핵 해결 의지…“北핵개발, 中에도 부정적”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개발 의지보다 이를 저지하려는 결의가 훨씬 강력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인도네시아...
2023.09.04 10:48
尹 “北 암호화폐 탈취·해외노동자 파견 등 불법 적극 차단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5~10일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핵·미사일 개발의 주요 자금원인 가상자산 탈취, 해외노동자 파견, 해상환적 등 북한의 불법 행위를 적극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4일 공개된 미국 ...
2023.09.04 10:40
尹 “자유민주주의 국체 파괴하는 반국가행위…단호하게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반국가행위에 대해 정치진영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는 윤미...
2023.09.04 10:29
[속보] 尹, “현장교사 목소리 깊이 새겨 ‘교권 확립’ 만전”
[헤럴득경제=강문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지난 주말 현장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2023.09.04 10:23
[속보] 尹 “中, 北비핵화에 건설적 역할해야…북핵, 中국익에도 부정적”
尹 “中, 北비핵화에 건설적 역할해야…북핵, 中국익에도 부정적”
2023.09.04 10:09
[속보] 尹 “北암호화폐 탈취, 해외노동자 파견 등 불법 적극 저지”
尹 “北암호화폐 탈취, 해외노동자 파견 등 불법 적극 저지”
2023.09.04 10:06
尹, 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교체 검토…“채 상병과 무관”
윤석열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국방비서관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대통령실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달 중순, 늦으면 10월 초 이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안보실 2차장은 국방정책과 군사전략 등 국방 안보 분야를 담당한다. 예비...
2023.09.04 08:48
尹대통령, 외교관 후보자들에 “사명감 갖고 정진해 달라”[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외교관 후보자들에게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38명의 외교관 후보자들와 대화를 나눴다. 대통령실에...
2023.09.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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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