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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존슨 영국 총리, 文 대통령에 친서 'G7 초청 재확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초청을 재확인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전했다. 존슨 총리는 또 오는 5월 5월에 한국이 주최하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회의에서 영국의 참석을 확약했다. 존슨 총...
2021.01.22 15:42
文대통령, 코스타리카 대통령 통화 “노 전 대통령 기억해줘, 특히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까를로스 알바라도 께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첫 정상통화를 하고 코스트리카가 추진중인 탈탄소화 사업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한 알바라도 대통령에게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해주셔서 특별히 감사하다"고 했다. 문 대통령과 알...
2021.01.22 15:06
비대면 정상회담? 김정은 답방?…남북정책 성과, 北 답에 달렸다
“한반도평화프로세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11월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우리의 의지는 변함 없다”(1월 11일 신년사)→“반드시 우리가 가야할길”(1월 22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부터 취임까지, 발언의 강도를 높여...
2021.01.22 11:38
비대면이든, 김정은 답방이든…文의 마지막 승부수도 결국 ‘정상회담’
“한반도평화프로세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11월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우리의 의지는 변함 없다”(1월 11일 신년사)→“반드시 우리가 가야할길”(1월 22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부터 취임까지, 발언의 강도를 높여...
2021.01.22 11:04
文대통령 ‘김정은 비핵화 의지’ 발언에 美전문가들 “오판”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언급한 데 대해 미국 전문가들은 비판을 넘어 냉소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2일 김 위원장이 직접 첨단무기 개발 현황을 과시하면서 핵무력 강화를 선언했는데 도발적 성명이나 위협까지 대화 신호로 오판하고 있다며 한...
2021.01.22 10:09
文대통령 “강경화, 한반도 평화 헌신적 역할”…공로 치하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이번 ‘3차 개각’으로 교체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향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행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많은 역할과 기여를 했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 부처 업무보고에...
2021.01.22 06:37
[대통령 업무보고] 軍 “北 당대회 핵·미사일, 국민 우려할 수준 아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최근 제8차 노동당 당대회와 열병식 계기에 언급하고 공개한 핵·미사일과 관련해 국민들이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겸한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軍, 함께하는 국방’을 주제로 한 올해 업무보고와 관...
2021.01.21 17:16
文 대통령 미국엔 "호혜적 책임동맹"…일본엔 "올림픽으로 관계개선"[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새롭게 출범한 미국 바이든 신행정부에 대해 "더욱 포괄적이며 호혜적인 책임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신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말했다. 호혜적 동맹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2021.01.21 16:59
[대통령 업무보고] 외교부 “빠른 시일내 한미 정상·고위급 회담으로 조기 북미대화 추진”
외교부는 조 바이든 새 미국 행정부와의 조기 정상·고위급 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외교부는 올해 핵심 4대 추진 과제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가시적 성과와 주변 4국과의 관계 확대·발전...
2021.01.21 16:32
[속보]文 대통령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선택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선택이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오랜 교착상태를 하루속히 끝내고 북미 대화와 남북 대화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여 평화의 시계가 다시 움...
2021.01.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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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팔린다…주택사업경기 개선 [부동산360]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상승했다.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도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월대비 8.6포인트(p) 상승한 82.7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는 주택사업 경기에 대해 긍정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이 많으면 100을 밑돌고,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시장 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림에 따라 주택 매수심리가 다소 개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