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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대통령, ‘높이뛰기 은메달’ 우상혁 선수에 축전…“韓육상 새 역사”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을 수상한 우상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축전에서 “한국 육상 역사상 처음으로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했다”며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우상혁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말했...
2022.07.19 16:36
대통령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중남미 6개국 지지 추가 확보”
대통령실은 19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최근에는 중남미, 태평양 도서국 등 6개국의 지지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 출범 즉시 유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범정부적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
2022.07.19 15:54
尹대통령 “‘대통령 안보인다’ 해도 좋다…‘스타 장관’ 많이 나와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장관들에게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송이든 신문이든 장관이 언론에 많이 나와야 한다. ‘스타 장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
2022.07.19 15:32
대통령실 “북한인권재단, 여야에 강력 요청…北인권 개선 주도적으로 나설것”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2017년 이후 약 5년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이하 북한인권대사)에 이신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인권대사 임명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
2022.07.19 15:30
[속보]대통령실 “2030 부산엑스포, 중남미 등 6개국 지지 확보”
[속보]대통령실 “2030 부산엑스포, 중남미 등 6개국 지지 확보”
2022.07.19 15:29
[속보] 박진 “尹대통령, 가까운 시기 기시다 日총리와 만나길 기대”
[속보] 박진 “尹대통령, 가까운 시기 기시다 日총리와 만나길 기대”
2022.07.19 15:15
[속보]대통령실 “北인권재단 출범 여야에 강력 요청…정부측 우선임명 검토”
[속보]대통령실 “北인권재단 출범 여야에 강력 요청…정부측 우선임명 검토”
2022.07.19 15:13
[속보]尹대통령 “스타 장관 많이 나와야…자주 언론 나와 정책 설명하라”
[속보]尹대통령 “스타 장관 많이 나와야…자주 언론 나와 정책 설명하라”
2022.07.19 15:06
“대우조선 파업 불법방치 안돼…기다릴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의 장기 파업과 관련해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이 이날로 48일째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판단으로, 사실상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
2022.07.19 13:01
“MB·이재용은 상수”...무게 실리는 尹대통령 ‘8·15 대사면’
법무부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하면서 구체적인 사면 대상이 초미의 관심사다. 대통령실 안팎과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권한을 행사하는 이번 사면에 이명박 전 대통령(MB)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포함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19일...
2022.07.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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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