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野 대표, 노동개혁 필요한데 해법은 동상이몽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노동개혁을 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노동개혁 토론회에서다. 두 대표 모두 노동개혁의 필요성엔 공감했다. 하지만 해법은 전혀 달랐다. 김 대표는 유연한 노동시장을, 문 대표는 재벌개혁을 꺼내 들었다. 노동개혁 해법을 둘러싼 여야의 간극이다. 김 대표와 문 대표는...
2015.08.31 16:25
김무성 “野 권역별 비례대표제 주장, 당 이익 때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주장하는 건 자당의 이익 때문”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난했다.김 대표는 31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노동시장 개혁,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 비례대표제는 효율성이 없어서 비례대표 수를 줄이고 지역구 수를 늘리는 게 순...
2015.08.31 15:26
與 김회선 “최경환ㆍ정종섭 발언, 탄핵소추 사유 없다”
새누리당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총선 필승’ 발언이 탄핵 소추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의원 요청에 따라 ‘수동적’으로 건배사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당 법률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3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최경환 부총리, 정종섭 장관 새누리당 연찬회 발언 법률...
2015.08.31 11:42
[오늘! 대한민국 공무원] ‘문반’<文班 : 행시 출신> 천하에 날개펴는 ‘잔반’<殘班 : 비고시 출신>…공직사회 기능·전문직 뜬다
다원화·급변하는 행정수요 대처…특정분야 ‘스페셜리스트’ 원하는 현실고위직 발탁 늘고 지원자도 급증 양상조선시대 반상제(班常制) 하에서 최고 지배계층은 문반(文班)과 무반(武班)을 합한 양반(兩班)이었다. 그 중에서도 대과 과거시험을 거친 ‘문반’은 고위 공직으로 직행하는 엘리트 코스였다. 하지만 양반 신분...
2015.08.31 11:15
8ㆍ25 남북합의 효과…朴 대통령 연이어 지지율 최고치
8ㆍ25 남북 고위급 회담 타결 여파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연이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전승절 행사, 이산가족 상봉 등 연이어 호재가 예정돼 있어 50% 지지율을 돌파할지도 관심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3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8.2%포인트 오른 49...
2015.08.31 10:01
朴대통령 지지율 15%p↑ ‘8·25효과’
8ㆍ25 남북 고위급 접촉 성과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15%포인트올라 50%에 육박했다. 이번 지지율은 올들어 최고치이며, 일주일 사이 15%포인트 상승한 건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28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8월 넷째주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등에 관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
2015.08.28 11:35
박 대통령 지지율 49%로 올해 최고치 기록…전주대비 15%포인트 상승
8ㆍ25 남북 고위급 접촉 성과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15%포인트올라 50%에 육박했다. 이번 지지율은 올들어 최고치이며, 일주일 사이 15%포인트 상승한 건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28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8월 넷째주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등에 관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
2015.08.28 10:50
‘총선일정 도움’ 논란, 野 “선거법 위반” vs. 최경환 “정치공세”
[헤럴드경제]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당의 총선 일정에 도움이 되겠다”고 언급한 것을 놓고 야당이 “선거법 위반”이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여간 가운데, 여당은 최 부총리를 방어했고 최 부총리 역시 “정치공세”라며 각을 세웠다.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는 최 부총리의 새누리당 의...
2015.08.27 19:45
‘野, 북미관계 개선에 앞장서야’ 통일ㆍ안보 원로들, 야당 책임론 부각
[헤럴드경제]김대중ㆍ노무현 정부 당시 통일ㆍ안보 책임자들이 남북관계 개선에 야당이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7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개최한 ‘김대중ㆍ노무현 민주정부 10년, 통일외교안보 장관급 주요인사에게 듣는다’에서 통일ㆍ안보 원로들은 야당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당시 쌓은 남북대화 노하...
2015.08.27 18:32
감사원 “경찰 ‘콜백 서비스’ 회신율 8%” 있으나마나?
경찰이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콜백 서비스’가 끊긴 전화의 8%에만 회신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감사원은 2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긴급출동 구조체계 구축․운영 실태’ 감사결과를 공개했다.경찰이 시행중인 ‘콜백 서비스’는 신고접수 중 끊긴 전화에 대해 신고내용을 사후 확인하기 위해 신고...
2015.08.27 15:37
7971
7972
7973
7974
7975
7976
7977
7978
7979
7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