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여권 최고 ‘4인방’ 6일 고위 당정청서 첫 회동
최근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교체와 소폭 개각, 청와대 개편 등이 이뤄지며 여권의 최고위층이 모두 새 얼굴로 교체된 이후 첫 당ㆍ정ㆍ청 회동이 개최된다. 4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완구 국무총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이 6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첫 고위당정청 회동을 갖고...
2015.03.04 17:46
‘세일즈맨’ 최문순 강원지사, 조희연 서울교육감 만난 이유
‘세일즈 단체장’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마케팅 행보가 날로 확장되고 있다. 이번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만났다.최 지사는 4일 오후 조 교육감을 만나 안전하고 재미있는 교육여행(구 수학여행)지로 강원도를 선택해 줄 것을 주문하고, 서울시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여행 업무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의 교육여행...
2015.03.04 16:53
국민 10명중 6명 “김영란법 국회 통과 잘했다"
‘김영란법’의 국회 통과를 바라보는 법조계, 공직사회 등 일부의 우려섞인 시각과 일반국민 여론은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 10명중 6명이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 국회 통과를 ‘잘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리얼미터가 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
2015.03.04 15:20
언론·사학재단 이사진 등 포함…‘김영란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 일명 김영란법을 처리했다.제정안은 재석 의원 247명 가운데 찬성 226명, 반대 4명, 기권 17명으로 압도적 표차로 가결됐다.이로써 김영란법은 ‘스폰서 검사’ 사건과 같은 공직자의 비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 8월16...
2015.03.03 17:53
[속보] 찬성 226-반대 4…‘김영란법’ 2년 6개월만에 국회 통과
‘김영란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3일 2월 임시국회 마지막날 본회의를 열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 일명 김영란법을 상정, 재석인원 247명 중 찬성 226, 반대 4, 기권 17로 법안을 가결했다.igiza77@heraldcorp.com
2015.03.03 17:35
[데이터랩]의원 1인당 1억6860만원‘32% 증가’
與野 모금액差 불과 1000만원한도초과 의원 16명 그쳐총 504억원. 1인당 평균 1억6860만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정치자금법에 따라 공개한 ‘2014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에 따른 2014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299명(옛 통합진보당 의원 포함)이 거둬들인 정치후원금 현황이다.이는 전년도인 2013년의 1인당 평균 3...
2015.03.03 11:09
정치불신의 현주소…후원금 한도 늘려주는 해에도 32% 증가 고작
총 504억원. 1인당 평균 1억6860만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정치자금법에 따라 공개한 ‘2014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에 따른 2014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299명(옛 통합진보당 의원 포함)이 거둬들인 정치후원금 현황이다.이는 전년도인 2013년의 1인당 평균 381억원, 평균 1억2800만원에 비해 32% 늘어난 것이다....
2015.03.03 11:04
“인허가 시한내 해달라” 요청은 부정청탁 해당 안돼
Q. 공직자와 가족중 배우자가 금품을 수수하는 경우 처벌대상이 된다. 금품의 범위는 어디까지 해당하나?A. 금품은 금전·유가증권·물품·숙박권·회원권·입장권·할인권·초대권·관람권·부동산 등의 재산적 이익, 음식물·주류·골프 등의 접대·향응 또는 교통·숙박 등의 편의 제공, 채무 면제·취업 제공·이권 부여...
2015.03.03 11:00
<김영란 법>“인허가 시한내 해달라” 요청도 금지? 부정청탁 해당안돼
-사례로 본 김영란법 2년 반의 산고 끝에 빛을 본 ‘김영란법’은 부정부패의 주범으로 지목되던 금품수수, 접대, 향응의 처벌기준이 강화됨으로써 공직문화는 물론 한국 사회 전반에 대대적인 변혁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과 적용 범위에 대한 궁금증을 사례별로 풀어본다.Q. 공직자와 가족중 배우자가 금...
2015.03.03 09:17
‘김영란법’ 언론ㆍ사립교원 적용…대상 1800만명→300만명 축소
[헤럴드경제]여야는 2일 ‘김영란법’(부정청탁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 협상을 최종 타결지었다. 국회는 여야의 합의에 따라 3일 본회의에서 김영란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김영란법이 2012년 8월16일 처음 국회에 제출된 지 929일째다. 법 제정 당시부터 논란을 빚어온 이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직무 관련성에 상관없이 공...
2015.03.03 07:40
7951
7952
7953
7954
7955
7956
7957
7958
7959
7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