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 ‘서민금융생활지원법’ 받고 ‘자본시장법’ 내줬다
-정무위 법안소위서 연봉 5억원 이상 임원(미등기 포함) 보수공개 의무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여야, 서민금융생활지원법과 자본시장법 주고 받아[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정부여당인 새누리당이 ‘서민’을 받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내줬다. 지난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된 ‘...
2016.02.19 09:13
與 ‘서민금융생활지원법’ 받고 ‘자본시장법’ 내줬다
-정무위 법안소위서 연봉 5억원 이상 임원(미등기 포함) 보수공개 의무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여야, 서민금융생활지원법과 자본시장법 주고 받아[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정부여당인 새누리당이 ‘서민’을 받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내줬다. 지난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된 ‘...
2016.02.19 09:06
[결정적한마디]서청원과 김무성, ‘교전개시’ 총성의 진원지를 찾아라
적어도 18일 이른 아침까지, 주먹을 뻗은 사람은 없었다.상기된 표정으로 상대를 위협하고 압박하는 언사를 했을지언정, 진짜 싸움이 벌어지면 모두가 다치게 된다는 ‘직감’이 그들의 움직임을 막았다.그래서 그들은 애써 시선을 외면한 채 ‘장외 설전’에만 열을 올렸다.그렇게 입소문을 통해, 한 줄 기사를 통해 전달된...
2016.02.18 18:13
몸 가벼워진 박지원에 김종인ㆍ김한길 발 빠른 ‘러브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 박지원 무소속 의원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박 의원의 금품수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에 대법원이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직후다.야권이 ‘3분 4열’ 된 상태에서 호남의 맹주로 불리는 박 의원을 자당으로 끌...
2016.02.18 17:36
박지원 “멘붕상태 진술 유도하는 검찰 수사방식 바뀌어야”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대법원으로부터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향후 검찰의 강압적 수사방식을 정면으로 비판했다.자신에 혐의에 대해 ‘허위진술’을 한 증인들이 강압적인 수사 과정에서 소위 ‘멘붕상태’가 됐다는 것이 박 의원의 주장이다.박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2016.02.18 17:10
‘3년 반의 굴레’ 벗은 박지원 “무소속으로 야권 단일화 착수할 것”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대법원으로부터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향후 “야권 단일화 운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약 3년 반 동안 지속된 ‘굴레’를 벗은 만큼, 향후 더욱 적극적으로 정치 행보를 시작하겠다는 이야기다.특히 박 의원은 우선 민주당과 국민의당 혹은 민주당과 더민주의 ‘중통합’에...
2016.02.18 16:54
박지원 ”13년간의 검찰과의 지겨운 인연 끝냈다“
저축은행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 일부 유죄가 선고된 무소속 박지원(74) 의원이 다시 재판을 받는다. 파기 환송심이 남았지만, 18일 이같은 대법원 판결로 사실상 혐의를 모두 벗게 됐다. 앞서 박 의원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로서 13년간의 검찰과의 지겨운 인연을 끝낸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홀...
2016.02.18 16:32
공관위 내부서도 계파전 발발, 이한구 “또 시작이냐” 분노 표출
비박(非朴)계 수장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친박(親朴)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충돌한 가운데, ‘공천전쟁’의 진원지인 공천관리위원회 내부에서도 계파전(戰)이 본격적으로 발발했다. 김 대표의 측근인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먼저 전선을 치고 나서자 이한구...
2016.02.18 11:50
[깊어지는 여야 내홍] 새누리 경선경쟁률 대구 4.08대 1‘최고’이한구案 적용되면 친박후보 대거 승리
예상대로 대구ㆍ경북(TK)과 부산ㆍ울산ㆍ경남(PK)의 열기는 뜨거웠다.지난 17일 윤곽을 드러낸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후보 경선 대진표(지역구)’ 이야기다.전체 822명(남성 745명, 여성 77명)의 공천 신청자 가운데 TK, PK 지역(총 254명 중 남성 237명, 여성 17명)의 비율은 약 31%까지 치솟았다.새누리당 불모지인 호남...
2016.02.18 11:32
20대 총선 ‘60만 아파트표’가 움직인다
최근 14개월간 30만가구 입주19대때보다 6만5000가구 증가경합지역서 결정적 변수 작용할듯20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최대 60만명의 유권자(아파트 입주자)가 지역구를 넘나드는 대이동을 해 총선 표밭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전세난민 급증과 부동산 경기 활황으로 인한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
2016.02.18 11:27
7851
7852
7853
7854
7855
7856
7857
7858
7859
7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