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유승민 “쓴 소리 몇 번 한건데...(대통령) 손 잡고 안부 묻고파”
[헤럴드경제]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다는 지적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유 의원은 7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대통령 개인을 비판한 것이 아니고 집권 여당으로서 정부가 나아갈 길과 노선을 비판하는 쓴소리를 몇 번 한 것”이라며 “대통령과 오해를 풀고 싶고, 대통령도 내 진심을 이...
2016.07.07 07:24
7일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추경ㆍ구조조정 등 논의
[헤럴드경제]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7일 오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20대 국회 들어 첫 고위급 협의회를 연다.지난 2월10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 이후 약 다섯 달 만이다.당초 지난달 17일 고위급 회의가 잡혔지만,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탈당파 의원들의 복당 결정에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친박(친박근혜...
2016.07.07 06:13
與 여성 의원들, “표창원, 삐뚤어진 외모지상주의자”
[헤럴드경제] 새누리당 여성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잘생긴 경찰’ 발언에 표 의원의 대국민 사과와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여성 국회의원 9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표 의원의 학교전담경찰관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국민의 대변인인 국회의원의 명예를 먹칠한 표 의원의 윤리...
2016.07.06 16:17
검찰ㆍ법무부 뺀 가습기 피해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통과
조사 대상에서 검찰과 법무부를 제외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정조사 계획서가 6일 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잇따라 통과했다. 당초 검찰ㆍ법무부 포함 여부를 놓고 특위 여야 위원들이 맞섰지만, 정쟁을 하기보다 피해구제와 재발방지 마련을 앞당기는 데 합의한 것이다.이날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
2016.07.06 15:41
손혜원,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프랑스 표절”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프랑스의 국가산업 슬로건을 표절한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프랑스의 국가 산업 슬로건은 ‘크리에이티브 프랑스’로, 색상은 파란색과 빨간색을 반반씩 사용했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도 파...
2016.07.06 14:54
가습기살균제 특위, 국조계획서 본회의 통과…검찰ㆍ법무부 일단 제외
[헤럴드경제]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진상규명 및 피해지원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가 6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앞서 국회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조사계획서를 채택했다.쟁점이 된 법무부와 검찰은 일단 계획서에서 명시된 조사대상에서는 빠졌다.이날 채택된 계획서...
2016.07.06 14:34
무궁화, 國花 아니었어?
박완주·홍문표의원 법률안 발의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인 무궁화의 법률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시도가 20대 국회 들어 다시 물꼬를 텄다. 여야 모두 무궁화를 국화(國花) 또는 국가상징으로 지정하자는 법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관련 논의도 불붙을 전망이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은 무궁화...
2016.07.06 11:38
비리·특권·막말…20대 국회 대정부 질의도 ‘오작동’
야 “영남 편중인사”靑 맹비난여당의원들 고함에 3시간 정회국회 개원 직후 열린 대정부질의에서 야당 의원이 대통령과 청와대를 비난했다. 여당 의원 자리에서는 고함이 나왔다. 여야 가릴 것 없는 막말과 고성으로 아수라장이 된 본회의는 몇 시간 동안 중단됐다.16대 국회 개원 50여일만인 2000년 7월 13일과 20대 국회...
2016.07.06 11:32
“6000억 투입된 ‘일경험 사업’ 취업 연계 파악 어려워”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국회 예산결산위원회가 6일 간사 선임을 시작으로 보름간의 ‘2015 회계연도 예산결산’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여성 탈북자의 증가 추이에 발맞춰 지원 예산을 편성하고, 주무관청의 동의 없이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서 총사업비를 증액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개선 방안...
2016.07.06 11:32
“6000억 예산 투입된 ‘일경험 사업’, 취업 연계 파악 어려워”
-2015 회계연도 예산결산 앞두고 ‘정책개선’ 제언 나와-“여성 탈북자 증가 추이 발맞춰 지원 예산 편성하고, 주무관청 동의 없는 기재부 장관 총사업비 증액 막아야”[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국회 예산결산위원회가 6일 간사 선임을 시작으로 보름간의 ‘2015 회계연도 예산결산’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여성 탈북...
2016.07.06 10:36
7811
7812
7813
7814
7815
7816
7817
7818
7819
7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