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당시 靑회의 참석자 이재정, “文은 오히려 北인권결의안 찬성…대통령이 기권 결론ㆍ北엔 사후통보”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이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북한에 사전 의견을 구했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 전 장관, 김 전 국정원장 모두 당시 회의에 참석한 이들이다. 이 전 장관 등은 17일 CBS 라디오에 출연, “2007년 11월 16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 송 전...
2016.10.17 09:11
국민 1190만명, 재난문자 왜 못받나 했더니…
SKT와 KT의 3G 휴대전화 가입자 1190만명이 정부의 재난안전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없었던 것은 정부가 6년 전 ‘재난문자는 3G망엔 불가하고 4G망에 적용하자’는 통신사의 제안을 받아들인 탓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고용진 의원은 16일 “일본과 미국에서도 되는 3G망 재난문자 서...
2016.10.16 10:50
지진 대책 촉구하는 국회도 내진설계 안돼
국정감사를 맞아 국회에서는 연일 지진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국회 의사당조차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아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은 16일 국회사무처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 국회 내 건물 13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7개 건물에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아 지진 위험...
2016.10.16 08:02
허경영, “강원도지사 시켜달라”는 네티즌에 “가능하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7 대선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도지사 자리를 주겠다는 황당한 답변을 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는 한 네티즌이 허 총재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 받은 답변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혹시 대통령에...
2016.10.15 07:00
인천 연안ㆍ항운 아파트 이주대책 정부가 나서야
인천시 중구 연안ㆍ항운 아파트 이주대책은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ㆍ동ㆍ옹진ㆍ강화)은 해양수산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올 초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함께 했던 연안ㆍ항운아파트 이주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언급하며 해수부가 약속한 만큼 연안ㆍ항운아파트 이주 계획을 조속히...
2016.10.14 22:26
송민순 회고록 불똥, 문재인에게 튀나?
[헤럴드경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의 불똥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튈지 주목된다.새누리당은 이와 관련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송 전 장관은 최근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비핵화와 통일외교의 현장’에 2007년 11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서 김만복...
2016.10.14 20:32
‘SNS 민심’도 처음부터 끝까지…‘#그런데 최순실은?’
‘국감 핵심인물’ 빅데이터 분석재단의혹 최씨 관련 의구심 증폭백남기·김제동 등 정치이슈 압도처음부터 끝까지 최순실이었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민심의 ‘손가락’이 가장 많이 향한 곳이다. 대중은 어떤 정책이슈보다도 미르ㆍK 스포츠 재단을 둘러싼 의혹에 빠르게 반응했다. 정부ㆍ...
2016.10.14 11:27
[헤럴드포토]‘성희롱 발언 논란’ 자리 비운 한선교
14일 오전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전날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2016.10.14 11:24
힘 합치는 野
우병우·미르·K스포츠·법인세 등국감기간 현안마다 靑·與와 대립청와대와 검찰의 역공에 야권이 다시 뭉쳤다.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설전까지 벌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최근엔 청와대를 상대로 공조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청ㆍ야(靑ㆍ野) 대결 구도 앞에 야권 내 주도권 경쟁은 잠시 휴전에 들어갔다. 더...
2016.10.14 11:23
[단독] ‘민자道 수지타산 맞추기’에 10여년간 혈세 3조, 앞으로도 최대 4조 추가투입 전망
"국토부, 엉터리 수요예측 한 컨설팅 업체 ‘유신’과 엉터리 검증 한 ‘국토연구원’에 왜 책임 안 묻나"[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8개 민자도로의 ‘최소운영수입(MRG)’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약 3조원에 달하는 혈세가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민자도로는 운영부담을 이유로...
2016.10.14 10:33
7771
7772
7773
7774
7775
7776
7777
7778
7779
7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