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황교안 발끈 ‘오방 달력’ 보니…“우주의 기운 철철”
황교안 국무총리를 발끈하게 했던 이른바 ‘오방 달력’에 대한 궁금증이 나오고 있다.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을 마친 뒤 자신의 블로그에 관련글을 게재했다.‘긴급현안질문, 박근혜최순실게이트’ 제목의 글에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의...
2016.11.12 09:13
이정현, ‘018’ 전번 고집 이유…“연락 끊길까 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충성 문자’ 논란으로 네티즌의 문자 폭탄 세례를 받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0년 가까이 유지해온 전화번호를 바꿔야 할 위기에 처했다.11일 이 대표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고받은 문자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의 번호가 고스란히 노출돼...
2016.11.11 16:33
박지원 “이정현 문자는 지난 9월 것, 제 불찰…송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의 문자 내용을 일부로 공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해명했다. 11일 박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저와의 사이에 오간 문자를 오늘 본회의장에서 다른 문자를 확인하다 사진이 찍혔다. 제 불찰로 송구...
2016.11.11 15:19
‘충성 문자’ 받은 박지원, 일부러 깠다?…“스크롤이 맨 위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주고받은 문자로 구설에 오르자 ‘정치적 의도’라는 옹호 주장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 위원장은 11일 오전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긴급현안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이 대표의 문자 메시지를 보는 장면이 카메라...
2016.11.11 15:12
이준석, 이정현 문자 논란에 “친박 즉각 사퇴하라” 대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키즈’의 대표주자로 통하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문자 논란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11일 이 전 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태수습을 위해 사퇴하지 않고 있다는 현 지도부의 사태수습 방식이 이런 읍소나 야합이라면 없던 기대치가 더 사라진다”는 ...
2016.11.11 14:23
이정현, 박지원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충성” 문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긴급현안질문에 참석한 박 원내대표는 이 대표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 이 대표는 박 원내대표에게 “장관님 정현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것 아시죠...
2016.11.11 14:19
朴, 20대 지지율 0%…경이로운 기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와 마찬가지 수준인 5%에 머물러 통치불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은 20대에서 지지율 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국갤럽이 11일 공개한 11월 둘째 주(8∼10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5%가 긍정 평...
2016.11.11 11:39
송영길 “崔 ‘朴 7시간’ 감추려 해경 해체” 주장
[헤럴드경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당시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의혹을 숨기기 위해 해양경찰을 해체했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11일 국회서 열린 대정부질의에서 “박 대통령은 2014년 5월 18일까지 아무런 말이 없다가 19일 담화에서 갑자기 해경해체를 선언했다”면서 “해경에서는 대통...
2016.11.11 11:38
靑, 12일 촛불집회에 “국민의 준엄한 뜻 아주 무겁게 느낀다”
[헤럴드경제] 청와대는 12일 촛불집회에 대해 “국민의 준엄한 뜻을 아주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국정에 대한 혼란과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총리 추천권도 국회에 있으니국회에서 총리 추천을 조속히 하고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6.11.11 09:15
‘비주류’의 반란, 국내서도 일어날까
9일 도널드 트럼프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한 미국의 선택은 기득권과 기성정치에 대한 소외층의 분노와 정치엘리트가 아닌 비주류 후보의 당선, 아무도 예상못한 ‘이변’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른바 ‘트럼프 현상’이 1년여를 앞둔 국내 대통령 선거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망했다. 이준한 인천대 교...
2016.11.10 11:25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