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정부ㆍ여당, 저공해차 보급목표 미달성 기업에 과징금 강화 추진
정부와 여당이 저공해차 보급목표 미달성 기업에 과징금 부과하는 등 페널티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환경부가 저공해차 보급 계획량 중 부족분에 대해 과징금을 매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3일 밝혔다.설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2019.06.03 11:43
민주 41%·한국 30%…벌어지는 지지율 격차
리얼미터 여론조사…文대통령 48.3%, 1.7%p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도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0%대 후반대로 소폭 하락했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7~31일 5일간 251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2019.06.03 11:39
6월 격동의 한반도…文대통령 ‘승부수’는
G20·한미회담 등 릴레이 외교 관측‘원포인트 남북회담’ 등 가능성도북유럽 3국순방 평화메시지도 촉각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한반도 평화를 좌우할 ‘격동의 6월’을 맞았다. 일본 오사카에서 오는 28~29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과 이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
2019.06.03 11:37
이준석 “손학규 대표도 ‘윤창호법’ 실언했지만…”
-최고위원 5人 윤리위원장 불신임 요구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3일 “손학규 대표도 과거 ‘윤창호법’에 한창 논란이 있을 때 실언을 한 바 있지만, 누가 이게 진심이었다고 하겠느냐”고 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후 “당 윤리위는 국...
2019.06.03 11:37
강경화 “연안국과도 공조 강화…실종자 수색 진전 이룰것”
추돌선박 가압류 재차 요청…수중수색 검토“실종자 가족들 정확한 정보받게 채널 강화”文대통령에도 상황 보고…사고대응 속도 정부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대응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에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대책회의를 열고 국제공조를 통한 신속대...
2019.06.03 11:36
‘내부결속’ 성공 한국당, 외연확장은 ‘?’
황교안 중도층 표심확보 가속에세이출간·토크 콘서트까지해볼만 하면 막말 터져 곤혹민생투쟁 대장정으로 내부 지지층을 다진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 중도층 표심 확보에 나섰다. 그동안 한국당에서 보기 힘들었던 젊은 감각의 행사를 연달아 기획하며 한국당은 외연확장에 집중하는 모습이지만, 중요한 순...
2019.06.03 11:18
6월 국회 ‘이번주 개회’ 앞이 안보여…
한국 “합의처리” 민주 “합의처리 노력” 한 단어 때문에 틀어져팽팽한 대치속 기싸움만 국회 정상화를 두고 여야의 막판 기싸움이 치열하다. 합의문 문구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번주 6월 임시국회 개회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3당 원내대표는 전...
2019.06.03 11:18
오신환, 하태경 징계한 ‘손학규 측근’ 윤리위원장 불신임 요구
-오신환 등 최고위 5명, 요구서 전달-“하태경 징계, 공정ㆍ형평성 결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5명이 3일 손학규 대표에게 송태호 당 윤리위원장의 불신임을 요구했다.송 윤리위원장은 앞서 하태경 최고위원이 ‘노인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일에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이후 당 일각에선 손...
2019.06.03 10:14
6월 국회 두고 막판 기싸움만…이번주 개회 물 건너가나
-팽팽한 입장 차…與, 단독 소집도 ‘유보’-與 “지독한 독선” vs 野 “철회만이 해법”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국회 정상화를 두고 여야의 막판 기싸움이 치열하다. 합의문 문구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번주 6월 임시국회 개회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나...
2019.06.03 10:10
강경화 “헝가리 연안국과도 공조 강화…실종자 수색 진전 이루겠다”
-추돌선박 가압류 재차요청, 수중수색 본격검토-文 대통령에도 상황 보고…사고대응 한층 속도 정부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대응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에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대책회의를 열고 국제공조를 통한 신속대응을 강조했다. 사고 유람선 ‘허블레아니호&r...
2019.06.03 10:06
7271
7272
7273
7274
7275
7276
7277
7278
7279
7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