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단식 푼 黃 “양대 악법 꼭 막겠다”
자유한국당이 정부여당을 향해 2일 재차 ‘원포인트 국회’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민식이법’ 등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것이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이 걸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막겠다는 의지도 다시...
2019.12.02 11:26
지스트-美 칼텍공대 공동연구팀, 에이즈 치료제 합성촉매 개발
GIST(지스트·총장 김기선) 화학과 홍석원 교수와 캘리포니아 공대(Caltech·칼텍공대) 브라이언 스톨츠(Brian M. Stoltz) 교수 공동연구팀이 에이즈 바이러스(HIV) 치료제를 비롯한 많은 의약품에서 보이는 트리플루오로메틸기를 함유한 3차원적 분자구조를 효율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촉매를 개발해 학계 관심...
2019.12.02 11:22
힘 싣는 손학규, '오신환 원내대표 박탈' 윤리위 결정에 "존중한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직'을 둘러싼 끝장 싸움이 극에 치닫고 있다.손학규 대표는 2일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대표로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당 윤리위는 앞서 오신환 원내대표의 직 박탈을 선언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에 반발했지만, 손 대표는 윤리위의 결정에 힘을 ...
2019.12.02 10:52
홍준표 “필리버스터로 민주 더 많은 선택 카드 쥔 셈 돼”
[헤럴드경제=이운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기국회에서 모든 정책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당 지도부를 향해 “민주당이 더 많은 선택의 카드를 쥔 셈이 됐다”면서 “면피 정치가 아닌 책임 정치를 하라”고 일갈했다.홍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필리버스터...
2019.12.02 10:44
정은보 “방위비협상 연내 타결, 진행 따라 달라질 수도”
주한미군의 내년도 주둔 비용 분담을 위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차 미국으로 출국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연말까지 완결이 될 거냐 하는 것은 협상 진행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유념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사는 2일 오전 네 번째 협상이 진행...
2019.12.02 10:39
필리버스터 불똥 튄 예산안…결국 5년연속 지각 처리행
여야의 필리버스터 정국으로 정치권이 극한 대치에 돌입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됐다. 국회는 5년 연속 예산안 늑장 처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2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예산안 심사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감액과 증액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 여야가 예산안을 세부 조정하는 소...
2019.12.02 10:31
단식 풀고 靑앞 등장한 황교안 “양대악법 반드시 막겠다”
자유한국당이 정부여당을 향해 2일 재차 ‘원포인트 국회’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민식이법’ 등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것이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이 걸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막겠다는 의지도 다시...
2019.12.02 10:28
한국당 “자살 당했다” 靑게이트 총공세 vs 민주당 “檢 여전히 기우제” 검찰개혁 맞불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운영한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에서 근무한 검찰 수사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더욱 불거지고 있는 청와대와 친문 측근 인사들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2일 정치권은 민감하게 반응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건 자체에는 침묵을 지키면서도 이번 사고의 핵심은 친문 비...
2019.12.02 10:16
배달의 민족 '깃발꽂기' 사라진다..요금 체계 대폭 개편
우아한형제들이 업체 들에 대한 수수료 요금 체계를 개편한다. 업체들이 돈을 더 내면 식당리스트에 이름을 여러번 중복해서 등장시켜주는 이른바 ‘깃발꽂기’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입점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방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배달의민족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요금 체계를 발표했다...
2019.12.02 10:02
하태경 "특감반원, '고래고기 사건'에 극단 선택?…어느 국민이 믿겠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일 검찰을 향해 "특감반원을 죽음으로 내몬 청와대의 '하명수사'건을 한 점 의혹도 없이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밑에서 행정관으로 일한 검...
2019.12.02 09:25
6651
6652
6653
6654
6655
6656
6657
6658
6659
6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