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황교안 ‘파격공천’ 속도…내몰리는 한국당 중진들 ‘술렁’
자유한국당 중진 의원들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는 당의 공천 룰 작업을 놓고 술렁이고 있다. 한국당 초·재선 의원이 중심에 선 당 총선기획단은 황교안 대표의 ‘신인 가산점 대폭 확대’와 ‘현역 50% 물갈이’란 파격적 지침을 뼈대로 한 공천 룰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중진 의원들은 이 기...
2019.12.18 08:48
정병국 "文 대통령·민주당, '아비규환 국회' 1차 원인…원점 돌려놔야"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추진하는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18일 국회 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으로 인한 각종 충돌의 1차 원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게 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기집권 꿈을 위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수사권 조정을 들고 나오고, 제1야당을...
2019.12.18 07:49
노승일·배현진도 출사표…막오른 21대 총선
국정농단 사태 당시 최서원(최순실)씨 저격수로 유명해진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나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도 서울 송파을 선거구에 등록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인 그는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제어하겠다”며 각오를 밝혔...
2019.12.18 07:18
한국당, 국회서 '릴레이 규탄대회'…'수도권→TK→PK' 매일 1000명씩 집결
자유한국당이 18일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한 규탄대회를 연다. 3일 연속이다. 수도권과 TK(대구·경북)에 이어 이번에는 PK(부산·경남) 등 지지자 1000여명이 집결할 예정이다.한국당은 지난 16일부터 매일 국회 본관 계단...
2019.12.18 07:10
군기잡는 황교안, 조는 의원 놓고 "이 순간도 못 참느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 의원들을 향해 "절절함이 없다"며 정색하고 쓴소리를 했다. 국회 안팎에서 연이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 집회를 여는 데 대해 불만 목소리가 일 조짐이 보이자 '군기 잡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한국당 관계자는 18일 "황 대표가 전날 오후 비공개 의원...
2019.12.18 07:10
'4+1' 협의체 회담 종료…선거법 합의안 타결 불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는 17일 원내대표급 회담을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담판을 시도했지만 합의안 마련에는 이르지 못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2019.12.17 23:25
곽상도 “靑, 김기현 비위의혹 직접수집 정황…민간인 사찰”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17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위 의혹을 직접 수집한 정황을 발견했다며 거짓 해명을 한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당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특별위원회’총괄본부장인 곽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한 기자...
2019.12.17 19:17
오신환, '패스트트랙 야합 방지' 개정안 발의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7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탄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만들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른바 '패스트트랙 야합 방지법'이다.이 개정안에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안건을 놓고는 제95조에 따른 수정동의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현행...
2019.12.17 17:41
이낙연 총리 “국민·대통령께 고마운 마음 제일 커…더 잘하지 못한 아쉬움도”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됨에 따라 “국민과 대통령께 고마운 마음이 제일 크다”고 심경을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묻는 말에 "더 잘하지 못한 아쉬움도 계속 떠오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이...
2019.12.17 17:31
'거짓촛불 공작' 출판기념회 연 조원진…"2000여명 참석 성료"
우리공화당은 17일 조원진 의원의 '거짓 촛불 공작의 비밀을 밝히다' 출판기념회에 2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인파 속에서 행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조원진 의원은 출판기념회 인사말에서 "한 줌밖에 안 되는 좌파세력들이 국민을 선동하고 이간질시켰지만, 거짓 촛불은 끝났고 '태극기 혁명'이...
2019.12.17 17:13
6591
6592
6593
6594
6595
6596
6597
6598
6599
6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