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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세현장]민병두 빠졌지만…이혜훈 “바닥민심 문제없다”
“지금 동대문은 초선의 학습장이 될 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에요. 백전노장이 필요합니다.” 13일 오전 7시40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장한평역 2번 출구. 두 손을 꼭 모은 이혜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연신 허리를 굽히며 “잘 다녀오세요”, “힘내세요”를 외쳤다. 눈에 확 띄는 핑크...
2020.04.13 10:55
이해찬 “수도권 70곳 경합…통합당, ‘청개구리 심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수도권 121개 중에 경합지역이 약 70개에 가깝다”며 “이 지역에서 얼마를 얻는가에 따라 선거 결과가 달라지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의 강태웅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수도권) 50개 정도...
2020.04.13 10:55
원유철 “유시민의 ‘범여권 180석’ 실현되면 민주주의 재앙”
원유철 미래한국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범여권 180석 전망론’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원 위원장은 13일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서 4·15 총선에 앞선 유 이사장의 발언을 놓고 “(유 이사장의 말대로 되면)대한민국의 또 다른 재앙, 민주...
2020.04.13 10:53
[총선 D-2]수도권·충청, 성패 가른다…여야, 막판 총력전
4.15 총선이 13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의 표심이 여야의 승패를 가늠할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여야는 수도권과 충청의 막판 표심을 잡을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의석수는 경기 59석, 인천 13석으로 총 72석이다. 이는 전체 지역구의 약 30%다. 서울 49석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절...
2020.04.13 10:44
노회찬 묘소 찾은 심상정, 정의당 막판 반전 노린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고(故) 노회찬 의원을 언급하며 지지층의 막판 결집을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거대 양당의 세 대결 양상이 강해진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 고유의 색깔 찾기로 극적 반전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심 대표는 13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 상황은 제 1당도, 2당도 정해졌고 집...
2020.04.13 10:40
[오늘의 유세현장-동대문을]‘준비된 청년’ 장경태 “지역서 자란 젊은 일꾼”
“안녕하세요. 장경태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3일 오전 8시 서울 동대문 답십리역 앞. ‘준비된 청년’이라고 적힌 파란 겉옷을 입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밝은 미소로 출근 인사에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시민이 “장경태 화이팅”을 외치는 등 응원이 잇따랐다. 선거...
2020.04.13 10:36
[D-2]與 우세속 이념·지역·세대 대결 양상으로…막판 진영 결집력이 최대 변수
진보와 보수로 나뉜 한국 정치의 대립각이 이번 총선을 계기로 더욱 날카로워 지고 있다. 수십년된 영·호남의 정치적 편가르기, 민주화 이후 부각된 세대간 갈등은 시간이 흐르며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여기에 남녀간 갈등이라는 새로운 양상까지 더해졌다. 총선을 이틀 남겨둔 13일 여야는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
2020.04.13 10:26
박형준, “통합당 100석도 위태…차명진 즉시 제명 추진”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180석 이상을 가질 수 있다는 데 대해 “과장이 아니다”며 “국민이 상황의 엄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또 ‘세월호 사고’와 관련, 막말 논란 당사자인 차명진 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후...
2020.04.13 10:18
[총선 핫플레이스-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텃밭 탈환’ vs 지상욱 ‘새 일꾼 굳히기’
‘텃밭’ 탈환 대 ‘새 일꾼’ 굳히기.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 간 2파전으로 짜여지는 서울 중구·성동구을은 4·15 총선이 이틀 남은 13일 여야가 특히 공 들이는 지역 중 한 곳이다. 민주당에게 중구·성동구을은 뿌리 깊은 정치적 고향이다. 정일영(...
2020.04.13 09:57
[르포] 종로, “다 싫다”지만 사전투표율은 최고…주민들은 지쳐있었다
“이낙연은 싱거워 보이고, 황교안은 조마조마해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의 한 음식점. 주인 박모(50) 씨는 테이블을 닦으면서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며 “그 성난 기운이 누구에게 도움될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그는 “...
2020.04.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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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호황에 돈 쓸어담더니…해운대 45억 신고가로 사들였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고급 단지 사이에서 100억원이 넘는 거래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수십억원의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 집값 부진에도 오션뷰, 초고층, 대형 평형 등 조건의 고급 단지는 자산가들의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모양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22㎡는 45억4700만원에 직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평형의 직전 최고가는 41억2787만원이었는데, 4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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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