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국민의힘 “안철수·금태섭? 우린 우리 일정대로 간다”
4·7 재보궐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범야권은 단일화 논의로 들썩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이어 금태섭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야권 연대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국민의힘과의 줄다리기가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 국민의힘은 24일 공천관리위원회를 띄우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시동을 걸...
2020.12.24 11:50
김민석 “대선 징검다리 주자는 사절…2월말 후보 확정”
“시정비전과 운영능력을 갖춘 경쟁력있는 후보가 나와야겠지만, (당내 후보 중에서도) 대선을 노리고 서울시장을 소위 징검다리로 삼는 후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더케이서울선거 기획단장은 4.7 재보궐선거를 100여일 앞둔 24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
2020.12.24 11:49
與, 변창흠 청문보고서 강행할 듯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막말·특혜채용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24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뿐 아니라 정의당도 이에 강경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변 후보자가 ▷위장전입 ▷탈세 ▷병역면탈 ▷논문표절 ▷부동산 ...
2020.12.24 11:48
100여일 앞 재보선…재집권 vs 정권심판
오는 28일로 내년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꼭 100일 앞두게 됐다. 이번 선거의 승패가 2022년 대통령 선거판을 좌우할 수 있다. 4·7 재보선이 ‘대선 전초전’, ‘미니 대선’ 등으로 불리는 이유다. 서울과 부산을 합친 유권자수도 1143만명(이하 21대 총선 기준)이 넘어...
2020.12.24 11:42
정의당 “변창흠 부적격…말실수 아닌 치명적 결격 사유”
정의당은 24일 “청문회 과정과 국민들의 뜻을 종합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이날 오전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변 후보자의 정책과 전문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그의 발언이 단순한 말실수라...
2020.12.24 11:27
이낙연 “병상·생활치료센터 확보”…김태년 “백신 ‘종합 로드맵’ 마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코로나19) 병상과 생활 치료센터 부족현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국민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병상확보 협력을 위한 병원협회 간담회에서 “병상 수백개와 생활치료센터 7000실 이상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0.12.24 11:12
김태년 “백신 접종 ‘종합 로드맵’ 마련…野 ‘백신 정쟁화’ 중단하라”
여당은 코로나19 백신 확보 문제에 “안전성 검증이 최우선”이라며 야당의 공세에 맞불을 놨다. 아울러 당정 협의를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종합 로드맵 마련하고 투명하게 대국민 보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에 백신 공급과 관련 “필요한 시기에...
2020.12.24 11:01
與 “정경심 구속, 잘못된 판결”…野 “법원도 적폐? 헌정 질서 무시하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실형(징역 4년) 선고 이튿날인 24일 여야는 극명하게 다른 입장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동의할 수 없는 잘못된 판결”이라며 재판부를 비난했고, 국민의힘은 “헌정 질서를 무시하고 있다”고 민주당을 맹공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0.12.24 10:54
국민의힘 “안철수·금태섭?…우린 우리 일정대로 간다”[4‧7 재보선 D-104]
4·7 재보궐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범야권은 단일화 논의로 들썩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이어 금태섭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야권 연대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국민의힘과의 줄다리기가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 국민의힘은 24일 공천관리위원회를 띄우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시동을 걸...
2020.12.24 10:53
국민의힘, 새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에 한석훈 교수
국민의힘은 24일 임정혁 변호사의 사퇴 후 공석이었던 야당 몫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새 위원으로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추천위 운영에 역부족을 느끼고 사퇴한 임정혁 위원의 후임으...
2020.12.24 10:53
5241
5242
5243
5244
5245
5246
5247
5248
5249
5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