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국민 48% "우리사회 부패"…공무원은 6%만 인정
일반 국민 절반 가까이가 우리 사회가 부패하다고 평가하는 반면 공무원은 대부분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일반 국민, 기업인, 전문가, 외국인, 공무원 등 5개 집단 4530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사회 전반에 대한 부패 수준을 ...
2020.12.28 10:33
김기현 "추미애, 1년간 고소고발 20여건…자신이 공수처 수사대상"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열리는 데 대해 "오늘 추천위 회의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수처법은 당초 위헌 법률이며, 이에 더해 청와대와 여권이 앞장서 개악을 하는 등 위헌성이 명확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미애...
2020.12.28 10:08
尹 ‘대선후보 선호도 1위’ 오른 날, 文 부정평가 ‘최고치’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 1위로 올라섰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오차 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도 부정평가에서 60%에 육박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41명을 대상으로...
2020.12.28 10:06
문신 있어도 현역 가고·병장 월급 60만원대 오르고
내년부터 문신이 많아도 현역으로 입대하고, 병사 봉급은 12.5% 오르게 된다. 국방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요 국방업무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신체등급 판정기준 변화에 따라 문신에 대한 4급 기준을 폐지하고 모두 현역(1~3급)으로 판정토록 했다. 이전까진 문신이 많거나 노출돼 불쾌감을 줄 경우 4...
2020.12.28 10:01
나경원 “서울시장·대선까지 보고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비롯해 전당대회와 대통령 선거에서 직·간접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8일 나 전 의원은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상식이 바로 잡히는 대한민국, 헌법이 바로 설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서울시장 선거, 우리...
2020.12.28 09:49
허은아, 노영민에 "옷 벗고 나갈 이가 백신계획 발표…이상한 장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년 2월이면 의료진·고령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말한 데 대해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결국 옷 벗고 나갈 비서실장의 책임만 하나 더 추가되는 것 아닌지 걱정"이라고 꼬집었다. 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교체를 앞둔 노 실장이 이...
2020.12.28 09:46
與, ‘검찰개혁 완수 종합판’ 낸다…공수처 출범·檢수사권 박탈 ‘속도’
더불어민주당은 강경파를 중심으로 제기된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론’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검찰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법원의 윤 총장 정직 2개월 징계 정지 처분 이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되레 검찰개혁에 대한 명분이 쌓였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기존 권력기구개혁 태스크포스(...
2020.12.28 09:37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대선·당권까지 폭 넓게 고민 중”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 “폭 넓게 (가능성을) 열어놓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야권의 잠재 후보로 꼽히는 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여러가지 전체적인 고민을 하고 있었...
2020.12.28 09:35
안철수·금태섭에 나경원·오세훈도…野 “한번에 경선” 커지는 목소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출마 선언 이후 국민의힘 안팎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거물급’ 후보의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 밖의 후보와 당내 후보들이 한꺼번에 경선을 치르자는 원샷경선(통합경선)론도 화두로 떠올랐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일반 국민...
2020.12.28 09:31
안철수, 市공무원에 “서울시장 당선돼도 ‘정치 보복’ 결코 없다”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8일 “제가 시장에 당선돼도 정치 보복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당선 이후 상황을 가정하면서까지 ‘완주’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임 시장이 오래 시정을 장...
2020.12.28 09:22
5231
5232
5233
5234
5235
5236
5237
5238
5239
5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