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원순 성추행 피소, 여성단체→남인순→市젠더특보 통해 유출”
지난 7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이 여성단체 관계자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박 전 시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 서울북부지검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 유출 의혹에 관한 고발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성추행 피해자...
2020.12.30 11:41
박원순 “이 파고는 넘기기 힘들듯”…자살 암시 메시지 남겨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하기 전 “이 파고는 넘기 힘들 것 같다”는 등 성추행 피소를 의식한 듯한 발언을 주변에 여러 차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북부지검은 박 전 시장이 지난 7월 8일 임순영 전 서울시장 젠더특보를 통해 ‘구체적 내용·일정은 알 수 없으나 피해자의 고소와 여성단...
2020.12.30 11:35
나경원, 백신 여야정협의체 제안…“무료접종, 가장 강력한 경기부양책”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정부와 국회를 향해 “긴급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백신의 확보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지막 관문은 ‘접...
2020.12.30 11:32
[속보]문대통령,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지명…판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에 김진욱(54·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보성고·서울대를 졸업한 김 선임연구관은 외유내강형에 온화한 성격이라는 평을 듣는다. 1995년 법관으로 임용됐다가 1998∼2010년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
2020.12.30 11:24
심상정 "중대재해법 정부안, 매년 2000명 죽음 방치"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30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정부안에 대해 "구의역 김 군도, 김용균도 살리지 못하는 법안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바로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심 의원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생명은 어떤 경우에도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안에 대해 "...
2020.12.30 11:19
[올해의 사자성어]이낙연 “원견명찰” 김종인 “누란지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원견명찰(遠見明察)”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았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누란지위(累卵之危)”라고 답했다.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당 대표가 꼽은 사자성어에서도 여야는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이낙연 대표는 올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2020.12.30 11:10
[속보] 국방부 "주한미군 내 한국인 접종 가능"…미군에 통보
[헤럴드경제=뉴스24팀] 국방부 "주한미군 내 한국인 접종 가능"…미군에 통보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2.30 11:07
[올해의 사자성어]與 ‘극세척도’로 위기극복 의지… 野 ‘당동벌이’로 편가르기 비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덮친 2020년은 여느 때보다 여야 갈등이 첨예했던 해기도 하다. 정치권은 코로나19 방역, 집값 상승과 전세대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 등으로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여야 의원들이 꼽은 올해의 한자성어에도 이 같은 대립 양상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더...
2020.12.30 11:05
윤상현 "안 보이는 강경화…'백신외교' 보다 북한 생각"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30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향해 "백신 확보 외교를 위해 뛰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강 장관이 북한을 생각하는 십분의 일이라도 백신 외교에 관심을 가졌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미국 제약회사 사장과 통화하며 진땀을 흘리는 사태는 없었을 것&quo...
2020.12.30 10:57
김진애 “내년 백신 보급되면 금리 오르고 집값 거품 꺼진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30일 집값 전망과 관련해 “백신이 다 보급되고 난 다음에는 금리 안 올릴 재간 있겠느냐”며 “금리가 올라가면 지금처럼 금융이 부동산을 떠받치는 거품이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2020.12.30 10:48
5221
5222
5223
5224
5225
5226
5227
5228
5229
5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