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野 "'정인이 사건' 방지책은 '교환·반품'인가…文, 허무한 120분"
국민의힘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놓고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로 채운 허무한 120분"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절규하는 국민과 거리두기를 하는 대통령, 국민 아닌 허공을 향해 말하는 대통령 등 리허설은 4번이나 했다던데 회견 내내 현란한 세트...
2021.01.18 14:09
野초선들 “대학들, 등록금 면제·감액 동참하라” 촉구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지금부터’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대학들이 등록금 면제, 감액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지금부터’ 초선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과 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
2021.01.18 14:07
[헤럴드pic] 주민들과 이야기하는 나경원 전 의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등록을 마친 나경원(앞줄 가운데) 전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계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18 13:59
유승민 "文대통령, 강아지도 파양 어려운데 사람 두고 저런 말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중 입양아동에 대해 한 말을 놓고 "강아지도 파양이 얼마나 어려운데, 사람을 두고 저런 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 중 입양 후 부모의 학대로 16개월 여야가 사망한 '정인이 사건' 재발 방지 대책으...
2021.01.18 13:57
금태섭 “文, 입양취소·아이 바꾸는 조치?…인권의식 의심”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도전하는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아동학대 대책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입양을 취소하거나 아동을 바꾸는 방식’을 언급한데 대해 “인권의식이 의심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
2021.01.18 13:51
나경원 "文대통령, 입양아동을 물건 취급…너무 끔찍해"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놓고 "입양 아동을 물건 취급하는 듯한 발언은 너무나 끔찍하게 들렸다"고 비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입양아동에게 가장 큰 상처와 시련은 바로 입양 부모조차 자신을 떠났을 ...
2021.01.18 13:43
與 ‘중도 끌어안기’…규제혁신추진단 가동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친시장과 부동산 완화 행보를 보이면서 중도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18일 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단장을 맡은 규제혁신추진단은 각각 조승래 선임부대표·유동수 정...
2021.01.18 13:17
나경원 “짬짜면은 안돼”…안철수·김종인 겨냥 ‘중도 논쟁’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레이스가 때 아닌 ‘중도’ 논쟁으로 첫 발을 뗐다. “중도인 척 하지 않겠다”는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의 발언에 국민의힘 안팎이 들썩이는 모양새다. 일반적으로 서울시장 선거는 ‘중도층 확장’이 주요 승리 전략으로 꼽힌다. 정치권에서는 산토끼(중도층)보다...
2021.01.18 13:17
安·吳·羅, ‘바텀 업’으로 재기 노린다
범야권의 거물들이 ‘바텀 업(Bottom up)’ 전략으로 정치적 재기를 노리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의원 등 야권 내 ‘빅3’ 대진표가 짜여졌다. 대선 잠룡으로 분류됐던 이들은 그간 서울시장 보선 출마...
2021.01.18 13:16
우상호 "대통령 기자회견, 내 입장과 놀라울만큼 일치…자신감 얻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과 생각이 같은 후보이자, 대통령 그리고 정부와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는 서울시장 후보라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면, 부동산, 백신, 재난지원금 등과 관련해 그동안 내가 발표했...
2021.01.18 12:59
5131
5132
5133
5134
5135
5136
5137
5138
5139
5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