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정의용-블링컨 만남, 한미정상회담 조속 성사 관건…특사파견·실무급 협의 추진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출범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결실을 위한 마지막 시도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에 나섰다. 정부는 대미특사파견에서부터 한미 국장급 협의까지 바이든 행정부와 접촉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20일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
2021.01.20 10:38
위안부, ‘주권면제 예외’ 명시 기회왔는데…관련 법 비준 ‘지지부진’
“위안부들이 언제 실종됐는지 상관없이 이들의 운명과 이들이 놓였던 환경, (일본의) 조사결과 등을 알고 싶다. 통계 정보가 부족하다.” 지난 2018년 유엔 강제실종위원회(CED)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남긴 평가다. 위원회는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피해자들이 강제실종 보호협약에 따라 적절...
2021.01.20 10:37
박영선, 서울 선거戰 본격 가세…與 '우·박' vs 野 '안·오·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우·박' 2파전 구도로 사실상 확정됐다. 박영선 장관은 20일 오전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전격 사의를 표명했고, 제3 후보로 거론되던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장고 끝에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 의...
2021.01.20 10:26
김기현 "김정은 무작정 신뢰하는 文대통령, 지도자職 포기했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둔 20일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을 근거 없이 무작정 신뢰하려는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이 문제"라며 우려감을 내보였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보편적 가치·원칙을 지향하는 바이든 정부 출범에 맞...
2021.01.20 10:24
美 ‘北보다 이란’ ‘한반도평화보다 중국견제’…바이든 대외정책 ‘윤곽’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토니 블링컨 내정자가 대북접근법에 대한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의 고심도 깊어졌다. ‘신중’을 강조하는 만큼 신속한 북미대화는 기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임기를 1년 남긴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블링컨 내정자는 19일...
2021.01.20 10:19
[속보] 3개 부처 개각…외교장관 정의용, 문체장관 황희, 중기장관 권칠승
[속보] 3개 부처 개각…외교장관 정의용, 문체장관 황희, 중기장관 권칠승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1.20 10:17
[속보] 강경화 외교장관 전격교체…후임에 정의용
[속보] 강경화 외교장관 전격교체…후임에 정의용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1.20 10:15
[속보]문 대통령, 3개 부처 개각…외교 정의용·문체 황희·중기 권칠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권칠승 민주당 의원을 발탁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장관 인사...
2021.01.20 10:13
김진표 "민주당 경선, '메시 대 호날두'처럼 유튜브 국민 면접"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월 재보궐 선거 경선에 대해 "우상호 의원이나 박영선 장관이나 우리 당의 대표적인 스타 정치인들"이라면서 "마치 메시 대 호날두 축구 시합하는 것처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유튜브 국민 면접 계획을 밝혔다. 김 의원은 20일 KBS라디오를 통해 "민주당 유튜...
2021.01.20 10:06
늘고 있는 ‘의원 투잡’ 장관…“국정 추진력” vs “삼권분립 위기”
문재인 정부가 국정 운영 과정에서 추진력을 얻고자 의원 겸직 장관의 비율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야권에선 문 정부의 이런 움직임을 놓고 삼권분립 정신 위배라는 비판이 나온다. 문 대통령의 입장에선 같은 가치관을 갖는 의원들이 행정부 각 부처의 사령탑이 되면 정부의 역점사업 공략이 한층 쉬워진다. 여권 관...
2021.01.20 09:55
5121
5122
5123
5124
5125
5126
5127
5128
5129
5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