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재추대론’ 선 그은 김종인 “비대위 연장 가능성 제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되면서 당 안팎에서 자신의 재추대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 “가능성은 아마 제로(0)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위원회 현장 간담회를...
2021.03.23 15:50
외교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채택엔 합의”
유엔인권이사회에서 곧 채택될 예정인 북한 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에는 불참하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은 변함이 없다"면서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종합한 결과 예년과 같이 컨센서스(합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09년부터 북한 인...
2021.03.23 15:38
박영선 "윤석열, 아직 정치입문 안했다…검증필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높은 대선 지지율에 대해 "(윤 전 총장이) 아직 정치에 입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좀더 지켜보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회견장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
2021.03.23 15:37
吳 "외눈박이 공세 굴복 안 해" 표현에…朴캠프 "장애인 비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측은 23일 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장애인 비하 발언을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지적했다. 오 후보가 이날 오전 단일화 승리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와 민주당의)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괴벨스식 선전 선동, 진실에는...
2021.03.23 15:32
文정부가 ‘인권’ 내민 美가치외교를 반기지 못하는 이유 [한반도 갬빗]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를 청산하고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내건 전략은 다름 아닌 ‘가치외교’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외교의 중심에도 인권이 있다. 바이든 정부는 유럽연합(EU)과 함께 22일(현지시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통과를 주도...
2021.03.23 15:09
안철수 “오세훈 선대위원장? 요청하면 당연히”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3일 “오 후보가 저에게 요청을 해주시면 저는 당연히 오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지 여부에 ...
2021.03.23 15:00
국회의원 투기 의혹까지…전현희 “신고 접수돼, 책임 물을 것”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3일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개발 관련 공기업 직원들이 연루된 투기사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공공기관 반부패·청렴 강화 대책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권익위...
2021.03.23 14:59
박영선 "吳 단일화 예상했다…MB닮은 후보에 주먹 불끈"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진 데 대해 "예상했던 일이라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고 있다"며 "MB를 똑닮은 후보가 선정돼 두손을 불끈 쥐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회견장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방...
2021.03.23 14:50
안철수 “원칙있게 졌다…오세훈, 반드시 정권심판하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3일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된데 대해 “서울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오 후보를 향해서는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반드시 승리해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
2021.03.23 14:41
[속보] 文대통령 “일상 복구 앞당기기 위해 접종 속도 높여야”
munjae@heraldcorp.com
2021.03.23 14:39
4851
4852
4853
4854
4855
4856
4857
4858
4859
4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