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일본이 전력화 서두르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오상현의 무기큐브]
올해 1월 18일 일본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최대 400기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540억엔, 우리 돈 2조3000억원을 들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토마호크미사일을 도입한다는 건데요. 애초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토마호크 최신 모델인 블록5 400기를 구입하려 하다가 그 중 절반인 200기를 ...
2024.06.09 08:58
[단독] 황우여, 2인 지도체제 ·전대 룰…“새 지도부로 넘길 수 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도체제 변경 입장을 유보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의 단일지도체제를 2인 지도체제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자신의 발언이 정치적 해석을 기반으로 한 당내 이견에 부딪히자 소모적인 논쟁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황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100%’의 ...
2024.06.09 08:01
합참 “북,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南 이동, 낙하주의”
북한이 8일 우리쪽을 향해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띄우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11시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남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남서풍으로 경기 북부에서 동쪽 지역으로...
2024.06.08 23:19
정부, 국제사회에 공론화…'北참여' ARF 고위관리회의서 오물풍선·GPS교란 규탄
정부가 북한도 참여하는 다자 협의체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의 등 석상에서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등을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분명한 대북 메시지 발신을 요청했다고 밝혔따.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병원 차관보는 전날부터 이틀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연쇄 협의체 고위관리회의(SOM)에...
2024.06.08 20:50
"오물·쓰레기 투척에 맞불"…탈북민 단체, 강화도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탈북민 단체 겨레얼통일연대가 지난 7일 밤 대북 전단 20만 장을 강화도에서 살포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 정권이 오물과 쓰레기들 담은 풍선을 남한으로 보내는 상황이라 탈북민 단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단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오후 9∼10시께 장세율 대표와 회원 13명이 대형 풍선 10개에 김정...
2024.06.08 20:45
육군, ‘北 오물풍선’ 당시 회식한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육군은 경기 파주시 최전방을 책임지는 제1보병사단장에 대해 8일부로 직무 배제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다. 육군 등에 따르면 1사단장은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내려보냈던 지난 1일 저녁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하느라 작전 지휘 현장에 있지 않았다. 상급 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는 이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고 감찰을 진행...
2024.06.08 16:34
[속보]與 "민주, 석유 시추 실패만 바라나…과학 영역까지 정치화"
국민의힘은 8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 탐사시추 계획 발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근거 없는 비난으로 과학의 영역까지 정치화한다"고 비판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기업을 물고 늘어지더니, 시추 강행 시 관련 공직자들은 형사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
2024.06.08 14:55
한동훈 “형사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 중단될까”…이재명 겨냥
한동훈(사진)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자기 범죄로 재판받던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경우, 그 형사재판이 중단되는 걸까”라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대북 송금 형사재판에서 유죄판결이 선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이...
2024.06.08 13:23
민주 “법사위·운영위 여당 몫 하면 원구성 협상? 대통령 부부 방탄 의도 노골적”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진짜 ‘국민공감 민생정당’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원 구성에 전향적으로 임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8일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 부부 방탄을 위해 국회를 안 열겠다니 국민께서 대통령 지키라고 뽑아준 국회가 아니다&rdqu...
2024.06.08 12:01
與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군림해도 수사 피할 수 없을 것”
국민의힘은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여의도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힘 자랑 해도 조여드는 수사와 재판을 모두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에 공모하고 억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
2024.06.08 11:09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