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추경호, ‘탄핵 청문회’ 강행에 “위헌 그만두라”…‘전국민 25만원법’ 일방처리에 “폭주 중단하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위헌, 불법 청문회를 당장 그만두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강행 추진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탄핵 청문회)를 비판한 것이다. 또한 추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
2024.07.19 09:18
軍,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 전력화 완료
군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PAR)의 전력화를 완료했다. 방위사업청은 19일 “지난달 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의 마지막 기지에 대한 공군 수락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지수락검사는 실제 설치 후 작전 운용성능과 군 운용 적합성 등을 확인하는 검사다. 방사청은 &ldqu...
2024.07.19 09:01
박지원 “격노는 만악의 근원…尹, 합의의 정치 배우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그 주변을 향해 “격노는 만악의 근원”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팀 공소 취하 요청 폭로 한동훈, 고(故) 채상병과 김건희 여사 문제, 특검하면 밝혀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아차...
2024.07.19 08:19
한동훈, ‘폭로’는 사과했지만 “당시 법대로”… 羅·元 맹폭 “당대표는커녕 당원 자격 있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公訴) 취소 청탁’을 폭로한 점을 사과했지만, 다른 당권 주자들은 한 후보의 발언에 여전히 맹폭을 가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사건 당시 당을 위해 희생한 동지들을 배신했다는 취지의 비판으로 그간의 당권 경쟁 구도에서 한...
2024.07.19 07:59
한동훈 ‘청탁’ 발언 사과에도…나경원 “리더십 걱정”-원희룡 “입 리스크”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본인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하 청탁’ 발언을 사과한 가운데 상대 후보들은 당을 화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나경원 후보는 지난 18일 당대표 후보 TV 토론회 전 기자들과 만나 “사과라는 것을 해서 다행이라고는 생각한다”면서도 ...
2024.07.19 07:53
이준석 “조국 딸 조민이랑 왜 결혼했냐 따지는 어르신 많아…가짜뉴스 심각”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유튜브의 가짜뉴스는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준석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 강연에서 “유튜브 가짜뉴스를 보고 미혼인 내게 ‘조국의 딸 조민씨와 왜 결혼했나’라고 따지듯 묻는 어르신들도 많다...
2024.07.19 07:13
원희룡 “동지 맞나?”…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으로서 거절”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는 18일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동지 맞나”라고 쏘아붙였다. 한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공소취소 청탁’을 폭로한 것을 비판하는 연장선상에서다. 원 후보는 이날 KBS가 주관한 5차 방송토론회에서 “잘못된 기소에 대해선 바로 잡는 조치가 있어야 ...
2024.07.19 06:32
공소취소 청탁 논란, 羅 “당대표는커녕 당원 자격 있나”…韓 “기소는 당시 尹이”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패스트트랙 사건 기소’ 사건을 두고 다시한번 충돌했다. 나 후보는 18일 KBS가 주관한 5차 방송토론회에서 “마치 제가 사적인 청탁을 한 것처럼 말해서 상당히 놀랐다”며 “패스트트랙 사건 기소가 맞는다고 생각하냐?”고 따졌다...
2024.07.19 06:23
10억 뇌물 수수로 징역 이정근, 선거법 위반으로 집유 추가 확정
10억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4년 2개월이 확정된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추가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서경환)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은 이 전 부총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2024.07.19 06:23
'영원한 재야' 장기표, 담낭암 말기 진단 고백... "소식 전해 죄송하다"
‘영원한 재야’로 불리는 장기표(79)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담낭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장 원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친구, 지지자들에게 쓴 편지를 올렸다. 그는 “며칠 전에 건강 상태가 아주 안 좋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암이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
2024.07.18 21:48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