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대통령실, 바이든 후보 사퇴에 “미국 내 한미동맹 지지 초당적”
대통령실은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에 대해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내 지지는 초당적”이라며 “우리 정부는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미측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
2024.07.22 10:04
‘김여사 특혜’ 선긋는 용산…檢총장 ‘패싱 논란’엔 “수사지휘 다 할 순 없어”[용산실록]
대통령실이 22일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에 대한 야당의 ‘황제조사’ 주장에 대해 “특혜가 아니다”며 정면 반박했다.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대해서는 “검찰총장이 시시콜콜 수사지휘를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반문했다. 김 여사 논란이 정쟁화되자 대통령실은 극도로 말을...
2024.07.22 09:58
'힘에 의한 평화’ 선보일 트럼프…對한반도 정책 격변 예고[트럼프 2.0]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연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내세우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와의 차별화를 강조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시 ‘톱다운’(Top-Down·하향식) 정상외교를 통한 정세 안정을 꾀할 전망이다. 전문...
2024.07.22 09:30
나경원, 전당대회 투표율 하락에 “‘한동훈 바람’은 없다는 것 보여줬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는 22일 전당대회 당원 모바일투표율이 지난해보다 7%포인트(p) 떨어진 것과 관련해 “한동훈 바람은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에서 “많은 당원들께서 ‘아 이것은 아니네’ 하는 여러가지 섭섭함을 발견하신 ...
2024.07.22 09:21
尹·與 지지율 동반 상승…尹 34.5%, 與 42.1%, 민주 33.2%[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가 동반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약 3개월 만에 30%대 중반에, 국민의힘 지지도는 40%대에 진입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
2024.07.22 08:27
정청래 해임 동의 청원도 5만명 육박…鄭 “이것도 법대로”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해임·제명하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청원 4일 만에 국회 처리 요건인 5만명 이상 동의에 육박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20분 기준 ‘법사위를 파행으로 몰고 가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해임 요청에 관한 청원’ 동의 건수는 4만9268명으로 집계...
2024.07.22 07:25
이재명, TK·강원 경선 ‘압승’…90% 넘는 득표로 초반 독주 체제
더불어민주당 유력 당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21일 대구·경북(TK) 및 강원 경선에서 90%가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 우세를 보이며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 이 후보는 전날 제주·인천 경선 결과를 합산한 누적 득표율에서 2위 김두관 후보와의 격차를 80%포인트 이상으로 벌리면서 초반부터 반전 없는 ‘확...
2024.07.21 19:44
[속보] 이재명, TK 경선도 완승…대구 94.73%·경북 93.97%
[속보] 이재명, TK 경선도 완승…대구 94.73%·경북 93.97%
2024.07.21 18:35
[속보] 민주 최고위원 TK경선…정봉주·김병주·전현희·김민석 순
[속보] 민주 최고위원 TK경선…정봉주·김병주·전현희·김민석 순
2024.07.21 18:34
합참 “北 오물풍선 360여개 살포…경기북부·서울에 110여개 낙하”
북한이 21일 오후 5시까지 대남 오물풍선 360여개를 살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오전부터 살포한 오물 풍선은 현재까지도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으며, 이 중 110여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졌다. 풍선 속 내용물은 대부분 종이였으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 북한...
2024.07.21 17:39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