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민주 “한동훈, 제3자 추천 채해병특검법 내놔야…깐족의 유통기한 끝나간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제 말이 아닌 글로 된 제3자 특검법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한 대표가 당 대표 출마 과정에서 추진 의사를 밝혔던 ‘제3자 주도 채해병 특검법’ 발의를 놓고 속도조절에 들어가자 압박을 가하는 모양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
2024.08.07 13:08
정춘생 “한동훈 ‘패스트트랙 재판 TF’ 구성 지시는 사법농단…법대로 하자”
정춘생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 “패스트트랙 재판 대응 태스크포스(TF) 구성 지시는 사법농단”이라고 비판했다. 정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표가 어제 당내 화합을 위해 패스트트랙 재판 대응 TF 구성을 지시했다고 한다”며...
2024.08.07 12:51
병사 휴대폰 허용 4년…미성년자 나체사진 요구 ‘디지털성범죄’ 그늘도
군 병사들의 제한적 휴대폰 사용이 허용된 지 4년이 된 가운데 복무 여건과 병영문화 개선, 소통 확대, 부대·병력 관리 등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일탈행위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병사들의 휴대폰 관련 위반행위는 총 3만7810건에 달한다. 비인가 휴대...
2024.08.07 12:00
훈련병도 주말·공휴일 휴대폰 쓴다…‘디지털성폭력’ 등 부작용도 우려
앞으로 군 훈련병도 주말과 공휴일에 휴대폰을 쓸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현행 ‘일과 후 병 휴대전화 사용 정책’을 보완해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병사들의 휴대폰 소지 시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과 후로 유지하되 훈련병과 군병원 입원환자 등에 대한 휴대폰 사용 시간을 확대하는 게 골자다...
2024.08.07 12:00
여야 정책위의장, 민생법안 협상 시동…금투세·민생회복지원금도 논의
여야 정책위의장이 22대 국회 민생법안 합의 처리에 시동을 걸었다. 간호법, 구하라법(민법 개정안) 등 여야 이견이 없는 법안들이 처리 대상이다. 국민의힘은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정리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최근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전 국민 25만...
2024.08.07 11:45
與 추경호 “오늘 여야정협의체 실무협상 시작…8월 정쟁 휴전하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오늘 바로 여야 원내수석 간 대화를 통해 여야정협의체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무 협상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께서 여야정 협력기구를 설치하자고 답변했다. 환영한다”며...
2024.08.07 11:33
한덕수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이번 주 중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달 31일까지 수련병원별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행했으나 지원자 수가 많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2024.08.07 11:27
한동훈의 기류 변화 ‘협치 물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에 대한 여권의 ‘무조건 반대’입장에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해당 법안이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법안’이란 문제의식에 동의하면...
2024.08.07 11:15
與 ‘금투세 토론회’ 민주당에 제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관련 여야 합동토론회를 제안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영수회담과 정부·국회 간 상시 정책협의기구 구축을 언급했다. 민주당이 금투세 폐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구도를 전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국내 주식 ...
2024.08.07 11:15
한동훈 “이재명 아닌 박찬대도 상관 없다, 금투세 폐지 토론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박찬대 직무대행이라도 상관 없으니, 저와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민생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제(6일) 제가 더불어민주당이 주가폭락 때문에 열지 못한 금투세 존폐 토론회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
2024.08.07 10:54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