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타깃 바꾼 공지영 “민주당, ‘친목질 끝판왕’ 이재명에 대한 침묵은 노무현 참칭하는 것”
소설가 공지영 작가가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민주당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과 관련 SNS을 통해 강도 높게 비판하게 나섰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소설가 공지영 작가가 28일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노무현(정신을...
2018.11.28 14:34
표류하는 ‘박용진 3법’…여야 입법대결로 흐르나
한국당, 사립유치원 보상안 준비사유재산·공공성 규정 최대관건지난 국정감사에서 최대 화두로 떠올랐던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와 관련한 법안이 여전히 국회에 계류중이다. 여당에서 발의한 이른바 ‘박용진 3법’을 놓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심사를 거부한데다 대체 법안까지 준비하고 있어 법안 처리가...
2018.11.28 11:56
美 ‘北자금 세탁 연루 기업에 본때’…中·싱가포르 기업 자금몰수 소송
미국 법무부가 북한 금융기관의 돈세탁에 연루된 싱가포르 기업 1곳과 중국기업 2곳에 대한 자금을 몰수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미 법무부는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한 싱가포르 소재 기업과 중국 기업인 ‘에이펙스 초이스’, ‘위안이 우드’ 등 총 3개 회사의 자금몰수를 요청하는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했...
2018.11.28 11:53
D급 통신시설 지방에 2배 많아…사고에 더 취약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훈 의원실 제공]- 사업자 자체 점검에 맡겨…거미줄 케이블에 백업 시스템 미비 지난 24일 화재가 발생한 KT 아현지사와 같이 D급으로 분류된 통신시설이 지방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재난 발생 시 동원 가능한 예비자원이 부족하고 안전대책이 제대로 수립돼 있지 않아 사고 수...
2018.11.28 10:56
“UNㆍ관련국, 대북 불법환적 혐의 선박 40척ㆍ130개 기업 조사”
[사진=뉴욕타임스(NYT) 홈페이지 캡쳐]-美 등 5개국 항공정찰 감시-WSJ “금수품목 정제유ㆍ석탄 등 200건 北으로 불법 환적”[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유엔과 관련당국이 해상에서의 대북제재 금수품목 밀거래에 연루된 40척과 130개 기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
2018.11.28 10:30
이해찬, 대법원장 차량 테러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차에 화염병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법원의 판결에...
2018.11.28 10:22
‘박용진 3법’은 국회 표류중…여야 입법 대결 양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투명성 강화 명분으로 입법 추진하는 이른바 `박용진 3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한국당, 사립유치원 시설사용료 보상하는 대체 법안 발의 예정-회계 투명성 강화는 여야 일치...사립유치원의 ...
2018.11.28 09:52
美, ‘北 돈세탁 연루’ 기업 옭아매기…中·싱가포르 기업 자금몰수 소송
[사진=싱가포르 통신정보부/헤럴드경제DB]-美 법무부, 싱가포르 기업 1곳과 중국기업 2곳 자금몰수 소송제기…300만 달러 규모-美, 日은행 등 ‘北돈세탁 연루’ 조사에 박차[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미국 법무부가 북한 금융기관의 돈세탁에 연루된 싱가포르 기업 1곳과 중국기업 2곳에 대한 자금을 몰수해달라는 소송을...
2018.11.28 09:41
“창피주기 위한 행위 일뿐 강간 아니었다”…38년 만에 드러난 5ㆍ18 계엄군 ‘성폭력·성폭행’ 정당화 문건
기무사 전신인 보안사령부가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성폭력 및 성폭행을 정당화를 시도를 했다는 사실이 담긴 문건이 38년 만에 공개됐다. 사진은 당시 성폭력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여고생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기무사의 전신인 보안사령부가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성폭력 및 성폭행을...
2018.11.28 09:40
전우용 “한국당이 지질한 국가로 만들었다”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SNS상에서 촌철살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가 한국당을 또 한번 강하게 비판했다.전 교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명박 때는 사대강변을 콘크리트로 처바르는 쓸데없는 짓에도 수십 조 원을 호기롭게 쏟아 붓던 ‘국가’가, 지금은 한 부모 가정 지원 ...
2018.11.28 09:3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