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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팀장급 전보〉 ▷정책관리팀장 이덕희
2020.09.23 19:11
[인사] 법제처
▶법제처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김창범
2020.09.23 19:07
野 '조두순 사회격리법' 발의
[헤럴드경제]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불안이 커짐에 따라 국민의힘이 이미 출소한 중범죄자를 격리 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성폭력 대책특별위원회는 '보호수용법 제정안',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2개 법안을 곧 발의한다고 2...
2020.09.23 18:42
與 "개천절집회 두둔한 국민의힘, 코로나 재확산시 모든 책임"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 방침에 국민의힘이 두둔하는 태도를 보이자 더불어민주당이 "방역 방해를 위한 경연단이냐"며 23일 강력히 비판했다. 이날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국민의힘 김진태·민경욱 전 의원에 이어...
2020.09.23 18:39
원인철 합참의장 취임사 "'봉산개도 우수가교'…군대다운 군대 만들겠다"
원인철 신임 합동참모본부의장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 합참의장 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들께서 우리 군에 부여한 사명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전쟁 억제오 전승 보장을 지휘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공군참모총장 이임식을 마치고 온 원 합참의장은 "오늘날 한...
2020.09.23 17:58
‘이해충돌 논란’ 박덕흠, 자진 탈당…"당에 부담 안 주겠다"(종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가족 명의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에서 수천억원대 공사를 특혜 수주한 의혹을 받은 박덕흠 의원이 23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박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판단이 옳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를 둘러싼 ...
2020.09.23 16:55
국회, 조성대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다음 회의서 재논의키로
정치 편향 논란이 불거진 조성대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야당의 반대로 불발됐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조병현·조성대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했다. 그러나 조성대 후보자의 과거 정치적 발언을 놓고 국민의힘이 중립...
2020.09.23 16:49
野, '보도개입 유죄' 이정현 사례 들어 "윤영찬도 이해충돌 중대"
국민의힘은 23일 "전 정부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방송사 보도 관련 전화통화가 유죄라면 현 정부 국민소통수석 출신의 '포털 드루와 게이트'도 이해충돌을 넘어서는 중대 문제"라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당시 KBS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돼 올 초 유죄 판결을 받은 이정현 전 의원의 사례를 언급한 것...
2020.09.23 16:48
남영신 취임사 "최초 비육사 수장? 출신 중요하지 않은 육군돼야"
남영신 신임 육군참모총장이 23일 취임식에서 "내일이 더 강한 육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남 총장은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논어의 '본립도생' 구절을 인용하면서 "기본을 갖추고 미래로 전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육군이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2020.09.23 16:29
서욱,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서 "육군이 군의 중심"
서욱 국방부 장관이 "육군의 우리 군의 시대적 과업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23일 육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 참석, 9.19 군사합의 이행, 국방개혁2.0, 전작권 전환 추진 등이 우리 군의 시대적 과업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남영신 장군이 육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되어 든든하다"...
2020.09.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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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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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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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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