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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김종인-주호영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9 10:15
[헤럴드pic] 자리에 앉는 김종인 비대위원장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자리에 앉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9 10:15
[헤럴드pic] ‘전환의 시대, 민생제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9 10:15
[헤럴드pic] 발언하는 김종철 정의당 대표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19일 오전 상무위원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발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9 10:14
[헤럴드pic] 생각중인 김종인 비대위원장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최고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9 10:14
與 “더 이상 인내 없다”…야당 없는 공수처 개정안 처리 ‘강행’
여당이 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비토권을 삭제한 법안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은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의 인내는 없다”며 “25일 법안소위를 개최해 여야가 발의한 모든 법을 병합 심사할 것”이라며 “합리적 안을 도...
2020.11.19 10:13
김종인, 코로나 재확산에 "민노총이 안전보다 먼저…한심한 '엇박' 정책"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데 것을 놓고 정부를 향해 "국민 안전보다 민주노총 권리가 먼저였느냐"고 일갈했다. 민주노총이 지난 주말 서울 등 곳곳에서 소규모 집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 일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막...
2020.11.19 09:58
수능 안보는 전남대·조선대 ‘야간과정’ 신입생모집 고전
국립전남대학교가 개교 이래 첫 야간과정 학과(산업기술융합공학과)를 개설했지만, 학령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 대학 측이 애를 태우고 있다. 전남대 외에도 조선대와 순천대는 직장인을 위한 별도의 야간 단과대학을 신설해 수능시험 없는 ‘무시험’ 전형을 도입했지만, 호응도가 높...
2020.11.19 09:56
美하원 “한미 방위비, 상호수용 가능한 내용으로 다년 체결해야”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성공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동북아에서 미국 외교정책의 핵심축(linchpin·린치핀)이다.” ‘바이든호 출범’을 앞둔 미국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 하원은 관련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한...
2020.11.19 09:55
조국 “尹 대면감찰이 불법부당? 규정 확인하고 편들어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의 윤석열 검찰총장 대면 감찰조사 시도를 두고 비판적인 언론 보도가 쏟아진 데 대해 ‘편들기’라고 규정하며 법무부 규정상 정당성을 강조했다. 조 전 장관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법무부 감찰규정 제6조’를 게재하며 “(언론이) 일방적으로 대검 편...
2020.11.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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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