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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실보상제 논란]‘月25조’ 재정 우려에도 입법 속도…매출차액·최저임금·정부심사安 검토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실을 보상하는 내용의 입법을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여당은 이미 발의된 관련 법안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논의 중이지만, 기획재정부 등에서 과도한 재정 투입에 대한 우려 의견을 내고 있어 실제 법안 처리까지는 진통이 예...
2021.01.25 10:24
[헤럴드pic] 발언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5 10:23
[헤럴드pic] 발언하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5 10:22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5 10:22
정 총리 “대전 비인가 교육시설 125명 감염, 제2의 신천지 사태 우려”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대전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두고 "제2의 신천지, 혹은 BTJ 열방센터 사태로 비화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숙형 대안학...
2021.01.25 10:21
김정은 ‘금고지기’ 사위 탈북…노동당 39호실은 어떤곳?
류현우 전직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김정일·김정은의 통치자금을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의 수장을 지낸 전일춘의 사위로 알려졌다. 노동당 39호실은 북한 정부 내에서 외화벌이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른바 ‘금고지기’ 조직으로 알려졌다. 39호실은 북한이 지하자원...
2021.01.25 10:19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선언 앞두고 “영선아, 기죽지마”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시민보고' 형식의 간담회를 열어 선거캠페인 슬로건과 핵심 공약을 발표한다. 박 전 장관 측은 25일 "16년간의 국회 의...
2021.01.25 10:18
[헤럴드pic] 발언하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5 10:13
[헤럴드pic] ‘더 나은 내일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1.25 10:13
[헤럴드pic] 회의에 참석하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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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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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