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세균, “국힘, 盧 욕보이지 말라”…이준석 “친노, 그리도 고깝나”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일 국민의힘을 향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보이지 말라”고 경고하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친노라면 노 전 대통령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라는 말이 그리도 고까운가”라고 맞받아쳤다. 정 전 총리는 이날 SNS를 “이제 와서 무슨 염치로 그 ...
2021.08.01 15:39
김부겸 “확산세 반전없을시 더 강력한 방역조치 고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26일째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확산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021.08.01 15:36
최재형, 이재명 기본소득 또 직격…“국민 속이는 궤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의기본소득 공약과 관련, “성장 정책이라는 주장은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이 후보의 기본소득을 ‘전국민 외식수당’으로 규정하는 등 비판을 이어오고 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SNS에서 “성장에 그다...
2021.08.01 14:40
野대변인 “안산 논란 핵심은 ‘남혐 용어’”…진중권 “남근의힘” 집중포화[종합]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을 둘러싼 성차별 공격에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남성 혐오 용어를 사용한 게 문제”라는 발언에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캠프의 권지웅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온라인 폭력을 옹호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실재하...
2021.08.01 13:16
양준우 “안산, 남혐용어 사용”…이재명 측 “비이성적 공격 중단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측은 1일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을 둘러싼 성차별 공격에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남성 혐오 용어를 사용한 게 문제”라는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은 온라인 폭력을 옹호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이재명 캠프의 권지웅 부대변인은 이날 논...
2021.08.01 13:02
이재명 측 “이낙연, 무능한 당대표…정권재창출 위기 만들어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캠프 측은 1일 경쟁자 이낙연 후보의 당 대표 시절 성적을 두고 “빵점은 좀 과한 표현이지만, 무능한 당 대표로 정권재창출의 위기를 만들어냈다는 비판은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며 주장했다. 이재명 캠프는 최근 이낙연 후보의 옛 전남지사 공약 이행률을 도마 위에 올리면서...
2021.08.01 11:36
윤석열, 금태섭과 만찬…“정권교체 의기투합”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달 31일 금태섭 전 의원과 만찬을 갖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윤 전 총장 측이 1일 전했다. 윤 전 총장이 금 전 의원과 만난 건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해서라는 게 정치권의 해석이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날 윤 전 총장은 금 ...
2021.08.01 11:08
이재명 측 “경기북도 신설? 선거 의식한 근시안적 주장”…정세균 주장에 정면 반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측이 최근 상대인 정세균 후보가 주장한 ‘경기북도 분리’ 주장에 대해 “당장의 표를 구하는데 급급해 지금 당장 경기북도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은 현실의 제약을 무시해 오히려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결과만 가져온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2021.08.01 10:55
이재명 “청년 분노 원인은 저성장…성장 회복해야 문제해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는 경남지역 청년들과 만나 “(청년세대들의) 갈등, 분열, 절망, 원망, 분노의 근본적 원인은 저성장의 문제인 것 같다”라며 “(그래서) 제1공약으로 성장을 이야기했다. 성장을 회복해야 문제 해결의 단초가 있다”고 밝혔다고 캠프 측이 1일 전했다. 이 후보는 전...
2021.08.01 10:46
이재명 “청년 문제의 근본 원인은 ‘저성장’…부울경 메가시티 신속 추진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첫 전국순회 일정 중 지역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균형 발전이야말로 지속적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추진해 온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를 중앙정부가 이어받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2021.08.01 10:38
8031
8032
8033
8034
8035
8036
8037
8038
8039
8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