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일성-김정일 사망, 17년전과 같거나 다른점
‘방송을 보고 사망 사실을 알았다는 것이 말이되냐’, ‘조문단을 보내야 한다’, ‘후계체제가 불안정하다’, ‘북한 자극 자제가 바람직하다’이같은 지적과 논란들은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것이 아니다. 바로 17년전 김일성 북한 주석이 사망 했을 때 국내에서 있었던 논란들이다. 그런데 가만히 비교해...
2011.12.23 09:54
인천시, 전국 최초 만4세 무상보육 전면 실시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만4세 아동 무상보육을 전면 실시한다.시는 인천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출산율 제고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 중인 만 4세 아동에 대해 전국 최초로 무상보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지금까지 부모 소득수준 하위 70%에 한해 지원되던 ...
2011.12.23 09:12
정두언, “이런 자들이 대통령 주위에 있으니...”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대북 휴민트(HUMINT.인적정보) 붕괴 이명박 정부 책임론을 제기한 것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가 익명으로 반박한 것을 두고, 23일 트위터에서 이를 맹비난했다.정 의원은 “저에 대한 언론보도에 대해서 청와대에서 고위관계자라는 익명으로 논평이 나오는데 참 한심하네요. 청와대 고위직급이라면 떳...
2011.12.23 08:56
北, 출국 심사 엄격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내부 안정을 꾀하기 위해 대중 교역 정상화에 나서고 있지만 출국인들에 대한 규제는 여전히 엄격하다.22일 오후 평양발 국제열차를 이용해 중국 단둥(丹東)에 도착한 중국인들은 “중국으로 나가는 열차 승객들에 대한 신의주 세관의 검사가 엄격했다”고 전했다.단둥역에서 만난 한 중...
2011.12.22 22:53
李대통령-여야 대표 청와대 회담…조문논란 직접 진화
정부가 조문단 제한적 허용이라는 방침을 정한 이후에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여야 교섭단체 대표 회담을 갖고 직접 진화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대표 회담 모두 발언에서 “사태가 사태인만큼 뵙고 말씀드리려고 했다. 어제는 종교단체를 만났다”며 이날 회...
2011.12.22 16:35
北 "현정은 회장 조의방문 환영" 통지문
북한이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조문 방북 추진에 대해 긍정적 회신을 보내왔다.22일 정부 및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측은 21일 저녁 개성공단 내 현대아산 개성사업소에 통지문을 보내 “현 회장의 조의 방문을 위한 평양 방문을 환영한다. 육로로 오면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 통지문은 북측 아시...
2011.12.22 16:28
北, “김정일 사망전후 미스테리 현상 4가지”
북한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우상화하는데 신비한 자연현상이 세 차례나 있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19일을 전후해 백두산 천지와 정일봉 상공, 김 위원장 동상 주변 등에서 ‘특이한 현상’이 잇따라 관측됐다고 전했다.통신에 따르면 첫째로 김정일의 사망 당일인 17일 ...
2011.12.22 16:24
“김정은, 위조여권으로 日 극비입국했었다”
북한의 김정은(金正恩ㆍ28)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991년 5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타인 명의의 브라질 여권을 사용해 일본에 극비 입국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2일 보도했다.김정은은 11일간 일본에 머무르며 도쿄 디즈니랜드를 방문했었다.일본 공안당국에 따르면, 고 김정일 국방위...
2011.12.22 16:21
월급 모아 기부한 공익요원 잇따라
한 달에 10만원 안팎의 월급을 모아 기부 정신을 실천한 공익요원이 잇따라 나와 화제다. 병무청은 22일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모은 월급을 사회복지시설 등 복무기관에 기부한 장동철(23) 씨와 윤기영(21) 씨를 ‘모범공익근무요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지적 장애인 교육기관인 원주 청원학교에 복무했던 장 씨는 ...
2011.12.22 15:33
이희호·현정은 조문 가지만 영결식 불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다음주 초께 육로로 평양을 방문한다. 통일부와 이 여사 측은 23일께 조문단 구성, 방북일정, 접촉할 북측 인사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22일 정부 및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측이 지난 21일께 현대그룹 측에 “현 회장이 와도 좋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
2011.12.22 15:30
23101
23102
23103
23104
23105
23106
23107
23108
23109
23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