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서민에 정책 눈높이 맞추기…‘부자정당’ 굴레벗기 안간힘
한나라당이 ‘중산층 키움본부’라는 전례없던 조직을 만든 데에는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양극화 해소 없이 4월 총선에 이길 수 없다는 절박감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데는 중산층의 민심 이반이 자리잡고 있다는 인식 아래, 이들의 표심을 되돌리는데 총선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
2012.01.06 11:28
말문 연 이재오 “사람 바뀐다고 정치 바뀌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와 당내 친이계의 내홍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이재오 의원이 지난 5일 “사람이 있던 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은 정치개혁의 본질이 아니다”며 사실상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발(發) 인적쇄신을 정면 반박했다.친이계 좌장격인 이 의원이 ‘공천 물갈이’에 대한 직접적인 반격에 팔을 걷...
2012.01.06 11:28
檢수사 앞둔 ‘돈봉투’…정치권 ‘청목회법’ 꼼수 명분 잃나
여론 반발속 여야합의정치자금법개정안 무산위기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의 ‘뜻하지 않은‘ 폭로로 촉발된 돈봉투 파문이 제2의 ‘오세훈 법’ 파동으로 이어질지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치자금의 모집과 사용을 엄격히 제한했던 ‘오세훈 법’은 이번 18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 아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는 ‘...
2012.01.06 11:28
“악재를 기회로”…박근혜 ‘돈봉투’ 정면돌파
사실상 기존 정치권 관행의혹 부인 박희태 의장은 물론모든 의원 자유로울 수 없어현역 물갈이론 비등속인적쇄신 카드 활용 주목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디도스에 이어 돈봉투 파문까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책임 유무를 떠나 자신에게 치명상이 될 수 있는 돌발 악재를 인적 쇄신의 발판이라는 호재로 역이용하...
2012.01.06 11:27
1월 空軍가기 SKY大 보다 힘드네
24개월 복무후 바로 복학합격 커트라인 수능 90점경쟁률 무려 7대1 육박겨울방학 중 공군병 지원자가 크게 늘면서 공군병 가기가 힘들어졌다. 특히, 1월 입대로 ‘칼복학’이 가능한 공군병 711기의 경우 수능 평균 2등급인 지원생들이 탈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학문보다 좁은 공군문’이라는 한탄이 나올 정도다.6일 ...
2012.01.06 11:06
민주 '돈봉투' 맹공.."박근혜, 대국민 사과해야"
민주통합당은 6일 한나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자 검찰 고발을 요구하는 등 파상적인 대여공세에 나섰다.특히 당 지도부 출마자들은 “야당의 지도부 선출은 제도적으로 돈을 쓸 여지가 없다”며 이번 의혹이 야권까지 확산되는 것을 경계하며 한나라당과 선긋...
2012.01.06 11:04
인천시, 중국팀과 인천팀 신설
인천시가 중국팀과 일본팀을 신설한다.인처시는 현재 국제협력관실 내에 있는 동북아교류팀을 중국팀과 일본팀 등 2개 팀으로 나누고 두 나라의 교류를 강활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기존 아시아교류팀과 국제회의팀은 하나로 통합된다.이번 중국ㆍ일본팀 신설은 두 나라와 인천 간의 경제ㆍ문화ㆍ체육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2012.01.06 10:50
정부, 미 국방전략 전환 “9ㆍ11이전에 준비된 것, 한반도 영향 없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6일 미국의 국방전략 전환에 대해 “유럽의 전쟁위험이 줄어들면서 미 정부가 이미 9ㆍ11 이전에 이런 계획(2개 전쟁 동시개입 포기, 병력 감축)을 수립했다” 면서 “특히 전환의 포커스가 아태지역으로 옮겨오는만큼 한반도 안보에는 영향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 문제에...
2012.01.06 10:50
민주통합당 전대 그들만의 잔치되나…모바일 참여 폭발 불구하고 후보는 관심밖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모바일 선거인단 참여가 가히 ‘폭발적’이다. 마감을 이틀 앞둔 지난 5일(오후 9시 기준)까지 모바일로만 41만6000명이 선거인단으로 접수했다. 하지만 정작 후보들에 대한 여론의 관심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이다. 모바일을 통한 대중들의 정치참여 의지는 경선과정에서 확인이 되...
2012.01.06 10:47
美 병력감축, 한반도 전시증원전력 축소..작전계획 변화 불가피
미국이 5일(현지 시간) 병력감축을 골자로 하는 새 국방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유사시 한반도에 투입되는 전시증원군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유사시 작전계획 등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우선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한미가 세워둔 작전계획 5027에 따른 병력 69만명 파견 등 미 증원 계획의 실현이 이번 미...
2012.01.06 10:46
23051
23052
23053
23054
23055
23056
23057
23058
23059
23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