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나라당 공천 기준 핵심은 ‘현역 의원 물갈이’
‘현역 의원 배제-새 인물 물갈이’를 골자로하는 한나라당의 총선 공천 기준이 사실상 확정됐다. 현 정부의 색을 최대한 빼고 쇄신과 변신의 색을 최대한 많이 담는 것이 한나라당 새 공천 기준의 핵심이다.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공천 기준의 방향이 향후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대선 행보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16일...
2012.01.16 11:02
해병대, 36년 전통깨고 이달부터 매달 1개 기수만 선발
해병대가 매월 2개 기수의 신병을 선발하던 36년의 전통을 깨뜨렸다.해병대사령부는 16일 매월 2개 기수를 선발하던 신병 양성제도를 매월 1개 기수만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면서 오늘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제1157기 신병 1068명부터 변경된 제도가 처음 적용됐다고 밝혔다.해병대는 포항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교육을 하...
2012.01.16 10:50
이번엔 ’1부처 1시장’
‘1부처 1시장’(?)... 이명박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1부처 1시장’이라는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대통령은 16일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설을 앞두고 각 부처가 현장방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각 부처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시장이나 시민들이 잘 찾...
2012.01.16 10:48
“Back to ROH” 대안인가 극복의 대상인가
한명숙 1위, 문성근 2위. 이번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결과다. 한명숙 신임 당대표는 득표결과 24.05%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2위인 문 최고위원은 16.68%였지만 정치신인으로서 단 번에 제1야당의 차석으로 우뚝 섰다. 정치권에서 이들은 이른바 ‘친노(親盧 친 노무현)’인사로 분류된다.친노가 공식적으로 야권의 핵...
2012.01.16 10:46
홍천군, 서민경제 활성화 1206억 상반기 집행
‘건강과 휴양, 레포츠의 도시’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서민경제 활성화 촉진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 대상사업 예산 2011억원 중 1206억원(60%)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홍천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재정 조기집행 상황실을 운영하고 집행실적을 수시로 점검...
2012.01.16 10:36
‘엄지족’이 만든 민주통합당 권력의 새지형
“친노ㆍ여성 약진, 힘 못쓴 호남ㆍ조직세, 세대교체ㆍ완전국민경선은 탄력”1ㆍ15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제1야당’ 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의 권력지도가 급격히 바뀌고 있다. 새로 도입된 모바일 투표를 통해 당내 조직력을 가진 호남 세력이 와해되고 대중적 인기와 호소력을 가진 후보들이 강세를 보였다. ▶ 모바일 ...
2012.01.16 10:32
돌풍의 주역, 문성근 신임 최고위원
조직의 힘은 대중 앞에서 힘없이 무너졌다. ‘정당정치 새내기’인 문성근 신임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강력한 경쟁자였던 박지원ㆍ박영선 최고위원 등을 따돌리며 제 1야당의 2인자로 올라섰다. 69만의 모바일 투표자가 참여한 새로운 정치 실험대에서 문 최고위원의 선전은 가히 ‘돌풍’이라 일컬을 만 했다. ‘엄지족의 ...
2012.01.16 10:31
초강성 민주당, '좌클릭정책' 파란 예고
민주당 대의원과 시민세력의 지지를 골고루 받은 한명숙 대표가 민주통합당의 수장이 되면서, 민주통합당은 통합 이전 민주당의 정책틀을 유지하면서도 진보 색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한 대표는 15일 연설에서 “99%의 서민이 이기는 시대를 만들겠다. 복지가 이기는 시대를 만들겠다”며 혁신 의지를 밝혔다. 서민과 ...
2012.01.16 10:24
北 “류우익 잔재간” 또 비난… 3가지로 추정되는 속내
남북관계 경색에 따른 북한의 대남 비난 선전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북한의 대남 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6일 ‘제한없는 협의, 본질은?’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까마귀가 까치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명한 이치다. 그런 기적을 믿게하는 것은 요술의 재간뿐”이라며 “지금 남조선 통일부...
2012.01.16 10:23
BC 2500년부터 시작된 여성정치, 2012년 한국서 활짝
세계 정치사에 여성 정치인이 리더로 부상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BC 2500년 메소포타미아 도시국가인 우르의 여성 지도자 쿠-바바와 BC 1500년 이집트를 호령했던 여성 파라오 하트셉수트 등의 전설이 남아있지만 여성 정치인의 주류 편입은 20세기 이후에나 이뤄졌다. 1924년 덴마크의 니나 방이 여성 최초로 장관(교...
2012.01.16 10:16
23021
23022
23023
23024
23025
23026
23027
23028
23029
23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