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나라’ 의지…한나라 반전 성공할까
한나라당이 2일 15년간 달아온 간판을 ‘새누리당’으로 교체했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명은 물론, 당의 색과 로고도 모두 교체됐다. 이날 비대위 전체회의에서는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광고계 종사자답게 새 당명에 어울리는 로고를 직접 만들어와 비대위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박근혜 비대위원장...
2012.02.02 11:25
‘선심 공약’ 한나라도 마찬가지
사병급여 인상·양육수당 확대영호남 겨냥 남부권 신공항도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 한나라당도 설익은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표를 더 얻기 위해 민주통합당과 포퓰리즘 경쟁에 나섰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일 한나라당은 현재 평균 9만원 수준인 병사들의 월급을 40만원 선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2012.02.02 11:24
국민혈세 · 기업 목죄 票 손벌리기…정책인가 ‘구호’ 인가
일자리 증가 명분에만 매몰전후 고려없이 무책임 공언지출 잡혀있는 세수 활용고졸자·軍 복무자 지원아랫돌 빼서 윗돌괴기 비난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일 ‘청년복지대책’ 발표에 앞서 “보편적복지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 언론보도와 정부로 창궐하고 있다”면서 “시대적 요구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
2012.02.02 11:23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그런데 벌써 새누더기당?
한나라당이 2일 새 당명으로 ’새누리당’을 확정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새누더기당’이라는 냉소적 반응이 나오는 등 당명을 둘러싼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이 당명 교체를 국민공모에 부치기로 최종 결정했을 때, 적지 않은 당내 인사들은 끝까지 당명 개정에 반대한 것도 이런점을 우려했었다. 한 비대...
2012.02.02 11:19
민주, 대기업 청년고용의무할당제 추진… 매년 3% 신규채용해야
민주통합당은 2일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대기업에 대한 청년고용의무할당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보편적복지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주거·교육·일자리·사회보장 정책’을 발표, 4.11총선 공약으로 제시하기로 했다. 민주당...
2012.02.02 11:18
청년 두번 울릴 ‘황당한’ 청년대책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일 ‘청년복지대책’ 발표에 앞서 “보편적복지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 언론보도와 정부로 창궐하고 있다” 면서 “시대적 요구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도전에 강한 의지와 실천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어 “ 민주당은 양대 선거에서 승리해 보편적 복지를 입법화하고 시...
2012.02.02 11:14
<경제광장> 한나라당 비대위와 공천위의 공통점
변호사·문화계인사 등 포진정치와는 거리 상당히 멀어보여주기 위한 치장 우려객관적 공천 가능성 의문한나라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의 면모가 드러났다. 변호사ㆍ학자ㆍ중소기업가ㆍ문화계 인사 등 그 면모를 보면 정말 해당 분야에서 나름의 위치를 확고히 확보한 인물들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동시에 정치와는 상...
2012.02.02 11:14
환갑맞은 박근혜, 조용한 행보…‘때가 때인 만큼..’
60년만에 돌아온다는 ‘흑룡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환갑을 맞았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맞는 생일이자 환갑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박 위원장 측은 최대한 조용하게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을 향한 국민 민심이 좋지 않고 총선을 70여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시끌벅적한 잔치를 하는 것...
2012.02.02 11:14
‘표퓰리즘’에 가세한 한나라당 복지정책
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 한나라당도 설익은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표를 더 얻기 위해 민주통합당과 포퓰리즘 경쟁에 나섰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일 한나라당은 현재 평균 9만원 수준인 병사들의 월급을 40만원 선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동성...
2012.02.02 11:10
한나라당 새 이름은 ‘새누리당’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새 이름이 ‘새누리당’으로 결정됐다.2일 한나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새누리당’을 새 당명으로 하는 내용의 당명 개정안을 확정했다. 누리는 세상, 천지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새 당명은 오는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원회 의결...
2012.02.02 11:08
22971
22972
22973
22974
22975
22976
22977
22978
22979
2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