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텃밭 울타리 다시 치러…朴 부산으로…韓 광주로…
심상찮은 野風 사전차단손수조·문대성 구설 조짐에朴, 수도권 제쳐두고 부산行공천 불복·무소속 출마선언호남 민심 이반 심각 판단韓, 야권연대 힘싣기 올인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27일 각당의 대표 텃밭인 부산과 광주로 달려갔다. 4ㆍ11 총선 판세가 130석 확보의...
2012.03.27 11:21
18대 與 싹쓸이…박원순 시장땐 野 몰표 … ‘바람’ 에 흔들리는 강북은 뚜껑 열어봐야
역대 초접전 선거구 많아막판 돌발변수가 최대관건“뚜껑을 열어봐야 안다.”정치권의 서울 강북 지역 표심에 대한 평가다.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싹쓸이했던 18대 총선, 또 야권이 압도적으로 승기를 잡았던 지난해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서울 강북 유권자들의 ‘갈대’ 표심을 그...
2012.03.27 11:19
26곳 중 절반 野 강세…새누리 경합지역 성적이 승패 좌우
與 은평을등 3곳만 우세 평가최근 분위기 반전엔 화색야권연대·친노386 자신감속10%이내 초접전지역 다수남은 3주 여론변화에 주목서울 강북 지역은 전반적으로 ‘야권’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거 막판 ‘바람’이 최종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26개 지역구 중 민주당이 12곳, 통합진보당이 1곳, 무소속 1곳에서...
2012.03.27 11:19
“下山하는 것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
의원직 내려놓기왜 이자리에 있는지 회의감이만하면 출세했다 생각해여·야의 공천혁명?한두달만에 공천 너무 짧아전형적인 하향식·돌려막기총선이후 야권연대는100년정당 외치고 4년도 못가통합보다 중요한건 이해·조정해법은…국회는 근본적으로 타협의 장상대 존중속 치열한 논쟁해야[대담=정...
2012.03.27 11:16
3만원 이하 지방세 미환급금 별도 절차없이 돌려준다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찾아가지 못한 개인 납세자의 3만원 이하 지방세 환급금은 별도 절차없이 추후 부과될 지방세에서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재 지방세 미환급금 가운데 3만원 이하 소액...
2012.03.27 10:28
여야 ‘이념논쟁’ 점화...여 “철 지난 이념”, 야 “근거없는 색깔론”
4ㆍ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이념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당초 국민 눈높이 정치 개혁을 공언했던 양당은 선거 판세가 130석 고지를 확보하기 위한 초박빙 양상으로 접어들면서 사활을 건 전면 네거티브 전에 돌입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
2012.03.27 10:26
유시민 “손수조, 순수하게 직장생활 하고 살아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7일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자금 거짓말’ 논란과 관련 “순수한 청년으로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 살아야 한다”면서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이날 유 공동대표는 평화방송에 출연 “(손 후보는) 정치에 나설 수 있는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다. 이는 새누리당이 문재인 후보에...
2012.03.27 10:15
<핵안보>각국 신경전... 의전서열 뒤죽박죽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는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행사 중 단연 최대 규모이다. 53개국 정상 및 정상급 대표가 한국을 찾았을 뿐 아니라 수행원 5000여명과 37000여명의 내외신 기자까지 합치면 그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국제 주요 정상들이 대부분 참여하다 보니 이들의 신경전에서부터 눈에 띄는 것들이 쏟아...
2012.03.27 10:07
“미사일이 밥먹여주냐”...중ㆍ러까지 약속한듯 북한에 포문
미ㆍ중ㆍ러 등 전세계 주요 지도자들이 약속이나 한 듯 “미사일이 밥 먹여주냐”며 북한의 로켓발사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북한의 주요 우방국으로 꼽히는 중국과 러시아 마저 ‘미사일 발사=민생 포기’라는 등식을 세우고 대북 압박에 동참했다.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발사와 식량원조는 별개라는 기존의 논...
2012.03.27 10:06
<데스크대담>불출마 선언 정장선 의원 “하산계획 잘 세워야 안 죽어”
2012.03.27 09:57
22801
22802
22803
22804
22805
22806
22807
22808
22809
22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