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핵실험 저지” 韓·美 독자제재 논의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거부와 3차 핵실험 가능성을 밝히면서 한ㆍ미가 이에 대한 대응 마련에 나섰다. 한ㆍ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4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외교부 관계자...
2013.01.24 11:11
“택시법 좀 더 지켜보자”
민주당 ‘재의결 반발’서 입장선회여론동향 촉각…신중론 기류 확산지난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한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법 개정안(일명 택시법)’에 대해 정치권이 ‘여론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택시법이 청와대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직후 ‘즉각 재의결 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던 것에...
2013.01.24 11:11
앞으론 ‘복지’ 뒤로는 ‘딴죽’ …기부금 소득공제 정치권이 줄였다
조세법, 예산안과 은근슬쩍 통과늘어난 복지정책…재원마련 급급공익성 기부금 ‘생색내기’ 불가피‘나눔정신 훼손’ 지적엔 침묵일관일부선 “국회의원이 기부 해봤나”‘지지하는 국회의원에게 10만원 기부하고, 교회나 절에 냈던 헌금이나 시주 영수증 꼬박꼬박 챙기고…’연말정산을 앞두고 적게는 소득의 10%에서 많게...
2013.01.24 11:10
나성린 “택시, 대중교통으로 정의하긴 무리”..당내 기류변화 시사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대중교통 육성및 이용촉진법’(택시법) 개정안에 대해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정의하기는 조금 무리인 측면이 있다”고 24일 말했다. 택시법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아지자 당내에서도 재의결에 대해 부정적 기류가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
2013.01.24 11:10
<현장에서 - 신대원> 볼썽사나운 4대강 충돌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22조2000억원이라는 막대한 혈세가 투입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둘러싸고 정부와 감사원이 볼썽사나운 충돌을 벌이고 있다.국무총리실은 23일 임종룡 총리실장 주재로 기자회견을 자청해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이후 불거진 4대강 부실 논란에 대해 총리실을 중심으로 재검증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13.01.24 11:05
이동흡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이동흡 자진 사퇴만 남았다”
〔헤럴드경제=홍석희ㆍ손미정 기자〕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 간사회의가 결렬됐다. 이에따라 이날 열리기로 예정됐던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도 무산돼 ‘이 후보자의 자신사퇴만 남았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강기정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후보자 인준 여부와 별개...
2013.01.24 10:59
“이동흡 자진 사퇴만 남았다”
〔헤럴드경제=홍석희ㆍ손미정 기자〕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으면서 ‘이 후보자의 자신사퇴만 남았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강기정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후보자 인준 여부와 별개로 이 후보자를 특정업무경비와 관련해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청와대측은 이 후...
2013.01.24 10:55
[속보]故 장준하 선생, 재심서 39년만에 무죄선고
[헤럴드생생뉴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유상재 부장판사)는 1974년 대통령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은 고(故) 장준하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앞서 법원은 지난 10일 유신시절 의문사한 장준하 선생의 사건에 대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는 장 선생...
2013.01.24 10:37
정치권, 기부금 막는 소득공제법 앞장…앞에선 ‘복지’, 뒤에선 ‘딴지’
‘지지하는 국회의원에게 10만원 기부하고, 교회나 절에 냈던 헌금이나 시주 영수증 꼬박꼬박 챙기고…’연말정산을 앞두고 적게는 소득의 10%에서 많게는 30%까지 공제(과세소득에서 제외)받을 수 있는 기부금을 이용한 세테크 풍경이다. 그러나 이 같은 모습은 올해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불경기, 그리고 복지...
2013.01.24 10:37
‘택시법 재의결’… 한발 빼는 민주 “꼭 하자는 건 아니고”
지난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한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법 개정안(일명 택시법)’에 대해 정치권이 ‘여론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택시법이 청와대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직후 ‘즉각 재의결 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던 것에 비해 “좀 더 지켜보자”는 기류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는 것.박기춘...
2013.01.24 10:37
22171
22172
22173
22174
22175
22176
22177
22178
22179
22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용도지역 논란 평택 유보라 더 크레스트, 평택시 시정명령 ‘효력정지’ [부동산360]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오피스텔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 단지 내 판매시설 ‘파피에르’에 대한 평택시의 시정명령의 효력이 중지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분양공고 오기(誤記)를 이유로 분양 취소를 요구하는 수분양자들의 요구 또한 평택시와 반도건설의 시정명령 취소 본안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유예될 전망이다. 법조계에서는 시정명령의 원인이 된 위법사유의 중대성 여부가 인정돼야 계약 취소가 가능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법조계와 부동산업계 등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