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정기획수석ㆍ민정수석ㆍ홍보수석은 누구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새 정부의 국정기획수석과 민정수석, 홍보수석을 발표했다. 박 당선인이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해 온 국정기획수석에는 유민봉(55)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가 지명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로 활동하며 정부조직개편을 주로 맡아온 유 내정자...
2013.02.18 10:37
민주 “朴당선인, 박정희 시대로 돌아가려고 하나”
민주통합당은 18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잇단 내각 인사발표와 정부조직개편안 원안처리 의지 등과 관련 ‘야당마저 거수기로 생각하는 처사’, ‘박정희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회의에서 “여권에는 네가지가 없다. 박 당선인에게 국회가 없으며, 여당에게 재량권...
2013.02.18 10:36
‘몰아치는 박근혜 인사’..."너무 늦다" 비판 의식한듯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청와대 비서진을 포함한 4차 인선을 단행했다. 전날 국무위원 11명 내정자를 발표하고 숨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인선발표가 이어진 것이다. 이같은 박 당선인의 ‘인사 몰아치기’는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가 난항을 거듭하는데다 차기 정부의 지각 출범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비등하는 상황을 고...
2013.02.18 10:32
비서실장 인선했지만…"청와대 접수 이미 늦었다"- 공백 불가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비서실장과 일부 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 인선을 발표했지만, 당분간 청와대가 제 기능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비서실장 등 3명의 수석 만으로 채 1주일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국정 컨트럴타워 기능을 인계인수 받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박 당선인 개인의 판단과, 비공식 측...
2013.02.18 10:27
유엔 대북제재, 이번 주가 고비…中 논의참여+현 정부 마지막 주도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이번 주 고비를 맡이 할 전망이다.춘절 연휴가 끝나면서 제재 수위의 ‘키’를 쥔 중국이 본격적으로 논의에 띄어드는 데다, 이명박 정부 외교안보 라인이 마지막으로 활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금주를 넘겨 3월로 넘어가면 안보리 의장국 자격도 넘겨야 한다...
2013.02.18 10:13
‘안개속’ 정부조직개편안.. 與 “수정안은 없다” 野 “급한 건 여당”
정부조직개편안 처리로 국회가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야당 대표에 전화를 걸어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한 직후 주요 장관 인선 발표 방침이 나온 것이 불에 기름을 끼얹은 형국이 됐다. 개편안 논의가 진행중인데 이미 개편안 확정을 기정사실로 삼고 장관들을 발표했...
2013.02.18 10:07
다시 입증된 박근혜 사단..위스콘신+미래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청와대 및 내각 구성 결과, 국가미래연구원(이하 미래연)과 위스콘신 대학 출신이 굵직한 두 축으로 떠올랐다. 학맥으로는 위스콘신 출신들이 급부상했고,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 역할을 한 미래연 출신들이 대거 박근혜 초대 정부에 입성했다. 장관 후보자 중 미래연 출신은 3명, 위스콘신대 출...
2013.02.18 10:01
내각ㆍ청와대 인선완료... 남은 ’6개 권력기관장’은 누구?
박근혜 정부의 장관 및 청와대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장관 이상가는 힘과 권한을 가진 ‘권력기관장’ 자리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장관 인사에서 다소 취약했던 지역과 여성 안배를 생각하면서도, 박 당선인과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숙제라는 평가다.이명박 정부에서 추천위원회 추천이 완료된 검찰총...
2013.02.18 09:57
김영환 “김종훈 내정자, 한국 현실 잘 모를 수 있어...차관부터 시켜 검증해야”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4선)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내정자와 관련 “우리 정부의 현실ㆍ과학정책ㆍ산업기술의 풍토를 너무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선 이런 분은 차관을 먼저 시켜서 국내 현안과 정책에 대한 검증을 한 후에 장관을 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과학기술부장관을...
2013.02.18 09:55
<투데이>‘아메리칸 드림’ 김종훈에게 맡겨진 ‘창조경제 드림’이라는 또다른 신화 창조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서울 정릉의 산동네에 살던 가난한 중학생은 우리 나이로 열여섯 되던 해에 가족과 함께 머나먼 이국 땅,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는 메릴랜드주(洲) 빈민촌에서 정부가 준 식권으로 끼니를 때웠다. 하지만 꿈을 잃지 않았다. 아버지와의 불화로 집에서 독립한 뒤 낮에는 학교에 다니고 밤에는 ...
2013.02.18 09:52
22121
22122
22123
22124
22125
22126
22127
22128
22129
22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