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日교과서 ‘독도 왜곡’ 표현 강화
갈수록 극우화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26일 독도 영유권 표현 수위를 한층 높이고, 종류를 늘린 교과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한ㆍ일 양국 간 관계경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의 고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아직 정확하게 파악은 하지 못했...
2013.03.26 11:16
北, “美 잠수함이 천안함 유력 용의자” 되풀이
북한은 천안함 폭침 사건 3주기인 26일에도 이 사건이 미국과 한국이 조작한 ‘특대형의 반공화국모략극’이라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46명의 생명을 제물로 삼은 극악한 음모’라는 제목의 글에서 천안함이 우리 군 등이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는 백령도와 대청도 근해에서 침몰...
2013.03.26 10:42
’인사참사 책임론’, 정치권은 朴대통령 정조준
청와대의 연이은 인사 실패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이 예리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론은 물론 인사시스템의 전면전인 개편까지 거론할 정도다. 야당인 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새누리당도 비주류를 중심으로 칼날을 벼리고 있다.26일에는 새누리당내 비주류인 남경필 의원이 ‘총대’를 맸다. 남 의원은 “대통령이 어...
2013.03.26 10:39
日, 오늘 독도영유원 표현수위 높인 교과서 확정...한일관계 경색 불가피
갈수록 극우화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26일 독도 영유권 표현 수위를 한층 높이고, 종류를 늘린 교과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한ㆍ일 양국간 관계경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의 고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아직 정확하게 파악은 하지 못했지...
2013.03.26 10:35
북한신문에 한국브랜드 등장 “리명훈 가슴에 선명하게…”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노동신문에 한국브랜드를 입은 농구선수 리명훈의 사진이 게재됐다.26일 탈북자 인터넷신문 뉴포커스는 이날 노동신문이 ‘세계농구계가 인정하는 장신자 체육명수’라는 제목으로 농구선수 ‘리명훈’과 그의 가족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서 한눈에 띄는 건, 리명훈의 빨간...
2013.03.26 10:29
“전대가 코앞인데...” 민주당, ‘새간판’ 찾기 부심
5ㆍ4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주통합당이 새로운 얼굴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전대 출마자들의 면면을 두고 “그 나물에 그 밥 아니냐”는 당 안팎의 지적이 끊이질 않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대표주자를 제대로 키워내지 못하고 외부 인사 영입에 의존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26일 민주당의 원로 관계...
2013.03.26 10:28
朴 대통령 “북한의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선순환의 길을 선택해야”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북한의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 참석, “주민들은 굶주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체제유지를 위해 핵무기 개발에 국력을 집중하는 것은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
2013.03.26 10:26
정보위 의원님은 “출장 중”…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국시도 불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검철 소환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대거 해외로 출국한 사실이 26일 헤럴드경제 취재결과 확인됐다.26일 정치권과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12명의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 중 일부가 지난 주말 해외로 출국했다. 정보위 소속 의원 중 타 상임위를 겸직하고 있는...
2013.03.26 10:21
朴대통령, 천안함 3주기 맞아 대북 강온 ‘투 트랙’ 전략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대북 강온 ‘투 트랙’ 전략을 재확인했다.박 대통령은 26일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사를 통해 "북한은 지금도 우리 안보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굶주리고 있는데 핵 개발에 국력을 집중하는 것은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고 지적했다.박...
2013.03.26 10:20
민주 “靑, 민정라인 교체해야” 촉구
민주통합당이 청와대의 인사 실패를 문제삼으며 청와대 민정 라인 교체를 촉구했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 수첩이 ‘데스노트’, ‘살생부’라는 말이 있다. 수첩 인사들이 자고 나면 낙마하는 사태를 빗댄 말이다”며 “어제 한만수 후보를 비롯해 지금까지 ...
2013.03.26 10:20
22021
22022
22023
22024
22025
22026
22027
22028
22029
22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리모델링 추진만 17년 했다고?…꺼져가는 불씨 살린다는데 [부동산360]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의 ‘목련마을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내분으로 불투명해진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한 임시총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여금 지급을 놓고 갈등 중인 시공사의 교체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의 이전 집행부는 오는 12월 중 임시총회를 열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임시총회 소집요구안’을 받고 있다. 해당 조합 규약에 따르면 임시총회는 조합장이 필요하다고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