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커버스토리] 대장 1억대 ‘장관급’…이병 月 9만7800원
철저한 계급사회인 군대의 월급 역시 계급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육ㆍ해ㆍ공군 참모총장, 1ㆍ2ㆍ3사령관, 그리고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까지 우리나라에 단 8명밖에 없는 대장의 월급은 월 680만8600원이다. 하지만 이는 정근수당과 품위유지비 등 ‘보너스’를 뺀 순수한 월급만 따졌을 때다. 장관급...
2013.04.26 11:31
<포토뉴스> 재보선 당선자 3人의 의원선서
4ㆍ24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왼쪽부터) 이완구ㆍ김무성(새누리당), 안철수(무소속)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거물급 정치인인 김, 이 의원의 등장으로 당내 세력판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또 새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안 의원이 야권발 정계개편의 핵심으로 떠오를지도 관심이다...
2013.04.26 11:22
지방공기업 빚 4년새 22조원 급증 심각
지방공기업이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매년 손실이 누적되면서 재무 건전성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예산정책처가 26일 발간한 ‘지방공기업 재무현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388개 지방공기업의 부채는 2008년 말 47조8000억원에서 2011년 말 현재 69조1000억원으로 21조3000억원, 45%나 늘었다. 자본에서 부채...
2013.04.26 11:21
PK큰형님 · 新충청맹주 거물 귀환…새누리 묘한 긴장감
지도부·친박계 핵심 입지 위태주도권 다툼 물밑 새판짜기 예고김무성, 이완구 ‘거물급 의원’의 국회 입성으로 새누리당 내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지도부를 위시한 친박 핵심들이 입지가 줄어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특히 황우여 대표는 ‘식물대표’라는 오명을 벗고 카리스마 리더십을 보여줄 때가...
2013.04.26 11:21
<팝콘정치> 썰렁유머 · 한복 드레스코드…朴대통령의 부드러운 파격
“당신이 내 속살을 본 최초의 남자다.” 몇 년 전 선거운동 중 면도칼 피습으로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박근혜 대통령이 집도 의사에게 던진 농담이라고 한다. 얼마 전 타계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는 의회에서 남자 국회의원들이 자기를 여자라고 얕보기라도 하면 “요란하게 소리를 지르는 건 수탉이지만 실제 알...
2013.04.26 11:20
또 물건너간 의원세비 삭감…안철수의 ‘새정치’ 몸값 오를까
수당 30%삭감·특별활동비 폐지여야의원들 거센 반대기류속정치쇄신특위 최종결의 난망대선당시 특권 내려놓기 강조安에 거는 국민기대 높아질듯“약속은 했지만, 세비 삭감 통과는 쉽지 않을 겁니다.”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2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지만 정치쇄신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의원 세비 삭...
2013.04.26 11:11
<이 사람> “비서도 단순업무 넘어 핵심인재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 늘려독도 주권행사 강도 높여야“리더는 참모가 만드는 것입니다. 리더가 참모를 위한 결정을 할 때, 참모는 리더가 됩니다. 리더의 심장과 참모의 심장이 하나가 됩니다.” 새누리당 소속 이병석 국회 부의장(61ㆍ4선ㆍ포항시북구)이 한국비서협회 주최 ‘2013 비서의 날’(4월 24일)에서 공공 부문 최...
2013.04.26 11:03
안철수 의원 선서할 때, 문재인 '하품' 포착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국회에 첫 등원한 26일 정치권의 관심은 대선때 단일화 상대였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과의 조우였다.하지만 문 의원과는 반대편 좌석에 앉은 탓에 마주치지 못했다.문 의원이 안 의원과 새누리당 김무성, 이완구 의원이 의원 선서를 하는 동안, 하품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
2013.04.26 10:50
안철수, 국회 첫 출근..“많이 도와달라” 당부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정치는 결코 혼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점 따끔하게 지적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십시오.” 424 서울 노원병 재보선에서 당선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6일 국회에 첫 출근, 이날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에게 깊숙히 고개를 숙였다. 무소속 신분으로 국회에 입성한...
2013.04.26 10:35
안받을 줄 알면서 최후통첩, 朴대통령 카드는?
〔헤럴드경제=한석희ㆍ원호연 기자〕정부가 지난 25일 개성공단과 관련해 최후통첩을 한 데에는 다목적 카드가 숨겨져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북한이 받지 않을 게 뻔한 상황에서 정부의 이번 최후통첩은 남북관계를 새롭게 시작하는 리셋버튼을 누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으로는 국내 불안감을 해소하면서 북한에게는 ‘출...
2013.04.26 10:26
21931
21932
21933
21934
21935
21936
21937
21938
21939
21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