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스커드는 한국, 노동은 일본…무수단은 미국 괌 직접 겨냥
북한은 1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ㆍ노동ㆍ스커드 미사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무수단과 노동ㆍ스커드는 사거리가 각각 3000~4000㎞, 1300~1500㎞, 300~500㎞에 달한다. 만약 동시에 발사한다면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최강 군사대국인 미국까지도 겨냥한 도발인 셈이다. 북한은 이미...
2013.04.10 11:17
美 · 日“北미사일 즉각 요격”
원산·함경도 일대서 동시발사 판단동해 이지스함 추가배치 감시 태세美도 X밴드 레이더 서태평양 투입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 발사 징후가 속속 포착된 10일 한국군과 미군 당국은 대북정보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또 무수단 미사일의 사거리 3000~4000㎞ 이내에 ...
2013.04.10 11:16
한 · 미 · 일 동시겨냥 무력시위…김정은의 ‘벼랑끝 도박’
북한의 국제사회 미사일 위협 현실로괌 사정거리 무수단 핵탄두 탑재도 가능美의원 “도발땐 군사력 동원 北 강력응징”EU도 北에 항의문서…국제여론 비난 빗발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과 압박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임박했다. 미국과 일본을 직접 겨냥한 김정은 북한 제1국방위원장의 도박은 과거와는 비교가...
2013.04.10 11:16
남북관계 고려…朴 대통령, 일정 최소화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특별한 외부 일정을 잡지 않았다.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과 비공개로 오찬만 잡혀 있다. 이를 두고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를 고려한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대통령의 발언 하나하나가 북한에는 또 다른 의미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일정...
2013.04.10 11:12
위기→타협→지원 ‘악순환’…과거행태 반복없다 강경
북한이 개성공단 잠정 폐쇄를 발표한 지 이틀째인 10일 정부는 개성공단기업협회 측이 요구하는 ‘범중소기업계 대표단 북한 파견’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정부가 직접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대표단의 북한 방문이 자칫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감에서다.통일부 관계자는 “협...
2013.04.10 11:12
美 - “亞회귀 탄력” 中 - “양날의 칼” 日 - “재무장 명분” 러 - “美 견제”
핵실험과 개성공단 잠정 중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긴장의 수위를 높이는 북한의 벼랑끝 전략으로 인해 동북아시아 안보를 둘러싼 주변 열강의 손익 계산이 빨라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한국이 가장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성공단을 통해 차례차례 긴장을 고조시키는 이...
2013.04.10 11:10
野, 방송 공정성 집중 추궁…미디어법 통과 ‘앙금’ 재확인
10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미디어법 통과와 47일간의 정부조직법 협상과정에서 쌓인 여야 간 앙금이 새삼 확인됐다.야권은 이날 이 후보자가 친박인사라는 점을 들어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과 공정성 유지에 대한 의지와 실천방안을 집중 추궁했다. 특히 종합편성채널 탄생을 가능하게 했...
2013.04.10 11:07
안철수 “민주당 입당 가능성은 확대 해석”
서울 노원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정당 입당과 신당 창당설을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당선 후 주민들이 뜻에 따라 다양한 정치적 선택을 할 수 있음도 분명히 해 여운을 남겼다.안 후보는 10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민주통합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 “정당 입당을 말한 적도 없고, 현재 고려하고 있지도 않...
2013.04.10 11:07
여야, 경제민주화법 처리엔 손발 ‘척척’
정부조직 개편안, 추경, 부동산대책에서 사사건건 얼굴을 붉혔던 여야가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에서는 손발이 척척 맞았다. 지난 9일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무더기로 통과한 소위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중 상당수가 야당 의원이 발의했거나, 제안했던 내용을 포함했다.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
2013.04.10 11:06
문희상 “11일 여야 만나 추경·부동산 대책 입장 정리”
오는 11일 오전 여야가 만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4·1 부동산 대책, 추경 등에 대한 입장을 정리키로 했다.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10일 충남 부여 백제관광호텔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안보와 민생과 관련해 정부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며 “내일 10시 여야 6인 회담을 열고 모든 현안에 대한 입...
2013.04.10 10:53
21811
21812
21813
21814
21815
21816
21817
21818
21819
21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