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나성린, “한은 도와주면 올 3% 성장 가능”…추경 증액도 고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의장대행이 정부가 2.3%로 전망한 올 해 경제성장률이 3%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로 지원에 나서줄 것이 전제다. 총 17조3000억원 규모로 논의중인 추가경정예산 총액을 더 늘릴 가능성도 열어놨다.나 의장은 19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현재 논의중인 추경 규모로도)...
2013.04.19 10:10
[커버스토리] 軍에선 취급 인가받아야 접근 가능…경찰 음어 분실땐 완전히 새로 짜야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화랑’, ‘담배’군 경험이 있든 없든 대부분 국민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 ‘암구호’(아군과 적군을 구별하기 위한 암호)는 군대 내에서 암호가 얼마나 보편화돼 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사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는 군대와 경찰만큼이나 암호가 중요하게 다뤄지...
2013.04.19 10:05
안철수 “선거 끝나면 신당창당ㆍ민주당입당 결론내겠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4ㆍ24 서울 노원병 재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신당 창당, 민주통합당 입당과 관련해 “선거가 끝나면 집중적으로 고민해서 결론을 내겠다”고 19일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 “지금은 상계동 주민의 마음을 얻기에도 여력이 부족하다. 이제 선거가 5일 남았는...
2013.04.19 10:01
민주, 김빠진 당대표 선거…관심은 원내대표로
민주통합당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선거가 좀처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오히려 차기 원내대표 선거로 관심이 돌려지고 있다.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는 ‘여야 6인 협의체’, ‘개헌 논의’를 처리하는데 있어 야당의 협상 ‘칼끝’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회 선진화법 통과 이후 야당 원내대표의 역...
2013.04.19 10:00
朴대통령 “창조경제...새로운 산업과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창조경제는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과학기술과 ICT에 접목해서, 산업과 산업, 문화 컨텐츠와 산업의 융합과 창업을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산업과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과학기...
2013.04.19 10:00
<포토뉴스> 朴대통령 4·19묘지 참배 "국민행복시대 열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첫 4·19 기념일을 맞아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행복과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함께 4·19 민주혁명회,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 혁명 공로자회, 사단법인 4월회 관계자들과 허...
2013.04.19 09:58
민주당, “창조경제 모범이라는데..."젠틀맨 방송금지 발끈
민주당이 KBS가 가수 싸이의 ‘젠틀맨’ 뮤직 비디오에 대해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린 데 대해, “지나치고 고루한 결정”이라며 발끈했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창조경제의 모범이라고 평가한 작품을 1970년대에나 있을 법한 심의 기준으로 재단했다는 이유다.허영일 부대변인은 19일 논평에서 “뮤직 비디오를 전체적 맥락에...
2013.04.19 09:47
김한길 “운동장 뛸 기회도 없었다”… 대선 기여도 최하위 ‘정면 반박’
민주통합당의 차기 당대표 후보 김한길 의원이 대선 기여도가 가장 낮았다는 최근의 언론 보도와 관련 “뛸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대선 당시 캠프에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캠프로부터 철저히 배제당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19일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 “저는 문재인 선대위에 참여하는...
2013.04.19 09:46
끝없는 친박의 분열...이제는 올드박(OP)과 영박(YP)까지
박근혜 정권 창출의 1등공신인 친박계 내부에 이상징후가 감지된다. 그동안 원조 친박(元朴), 돌아온 친박(復朴), 새로 합류한 친박(新朴)까지 외연을 넓혀온 친박 진영이 대선 이후, 분열하는 양상이다. 일부 친박들은 올드 박(old park)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참신한 영박(young park)으로 이미지 쇄신을 꽤하고 있다.대선...
2013.04.19 09:45
싸이 그리고, 개그콘서트...창조경제를 찾다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싸이는 엉뚱하다. 잘 빠진 매끈한 몸매에 야성을 과시하는 근육질의 아이돌 모습도 전혀 없다. 통통한 몸매는 보잘 것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B급 문화’ ‘저질’ ‘쌈마이’(3류)라는 비아냥도 들었다. 세계는 그런 그에게 열광하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의 말 마따나 ‘대박’을 터뜨렸다. 그...
2013.04.19 09:35
21791
21792
21793
21794
21795
21796
21797
21798
21799
21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