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당황한 북한, 개성공단 수습에 나서나
북한이 개성공단 남측 인력의 완전 철수를 목전에 두자 조바심을 내고 있다. 근로자 전원 철수를 먼저 꺼낸 북한이 “개성공단마저 깬다면 민족이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북한의 태도에 대해 완전 폐쇄는 원치 않는다는 신호를 다급하게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2013.05.01 09:28
하도급법 벌써 부작용 우려... 1% 대기업 잡겠다고 99% 소송의 늪에
“회사 망할 생각 아니면 어느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 걸겠습니까”국회가 ‘대선 공약’, ‘여야 합의 사항’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하도급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법 시행전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정의감에 불탄 국회의원들은 대기업의 횡포를 막고 중소기업의 고통을 줄여주겠다고 했지만...
2013.05.01 09:18
경제민주화 입법폭탄, 재계는 5월이 더 두렵다
‘경제민주화 1호’ 법안으로 불리는 하도급법은 신호탄에 불과했다. 재계의 반발과 포퓰리즘 과잉입법 논란에 휩싸인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은 아직 국회에서 줄줄이 대기중이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법안들로는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를 통과한 가맹사업법...
2013.05.01 09:06
<팝콘정치>‘편입생’ 안철수, 반배정 놓고 갑론을박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국회 늦깍이 편입생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반배정(상임위원회’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당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지망했지만, 상임위 정원이 꽉 차서 배정을 받지 못했다. 기존 관례대로라면 전임자인 진보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상임위인 정무위원회에 가면 된다. 정무위...
2013.05.01 08:57
北 “김일성 5ㆍ1절에 개구리 먹었다”
[헤럴드생생뉴스] 김일성이 5ㆍ1절에 개구리를 먹었다?노동신문은 1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원들과 함께 류다른 개구리료리로 주체29(1940)년의 5ㆍ1절을 맞으신 이야기가 우리 인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면서 김일성이 개구리를 먹었다고 보도했다고 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가 전했...
2013.05.01 08:47
[긴급]'정년 60세 연장법' 본회의 통과…2016년 적용
[헤럴드생생뉴스] 국회는 3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오는 2016년부터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일명 ‘정년 60세 연장법’(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국회는 이 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197명 가운데 찬성 158명, 반대 6명, 기권...
2013.04.30 17:57
[속보]취득세 한시 면제법 본회의 통과…4월1일 소급적용
onlinenews@heraldcorp.com
2013.04.30 17:57
<인사> 외교부
▶외교부 ◇국장급 ▷북미국장 문승현
2013.04.30 17:20
북 "개성공단 민족이 용서 안해" - 남 "감정적 대응 안해"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북한이 다시한번 개성공단의 중단의 책임을 남한 정부에 돌리면서도 완전 폐쇄는 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다.북한의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30일 개인 필명의 논평에서 “괴뢰들이 개성공업지구에서 인원을 철수하든 말든 개의치 않는다”면서도 “남한 정부가 개성공단을 완전히 깨면 민족이 용서...
2013.04.30 17:06
<속보>‘하도급법’ 국회 본회의 통과 - 경제민주화 1호 법안
납품가 후려치기 등 기업간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을 골자로 한 경제민주화 1호법안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이 법안을 재석 225명 가운데 171명 찬성, 24명 반대, 40명 기권으로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 상정 전 토론을 신청한 김...
2013.04.30 16:37
21761
21762
21763
21764
21765
21766
21767
21768
21769
21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