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주도권은 한국…악순환 단절” 韓 · 美 대북정책 묘수 찾는다
‘신뢰 프로세스’ 공통분모에 무게실질적 남북대화 등 이해 구할듯[뉴욕=한석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미국 순방의 제1 목표점은 ‘북한’에 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번 순방을 통해 양국의 대북 정책 전제조건으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다만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등 대북 정책의 각...
2013.05.06 11:00
(투데이)민주, 당권교체… 김한길호 순항할까
‘야당 지도자의 아들, 소설가, 기자, 국회의원, 장관 그리고 야당 지도자’6일 2년 임기의 ‘김한길 민주당’이 첫 발을 내디뎠다.국회 선진화법으로 야당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다, 당 인사에 전권까지 한 손에 쥐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야당 당수 가운데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졌다. 김 대표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은...
2013.05.06 10:35
김한길號 출범.. “혁신 고통 감내하겠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김한길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가 6일 오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니라, 국민이 요구하는 변화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대표는 “국민과 당원이 저를 새 대표로 선택해주신 의미를 늘 되새기겠다”면서 “너무 서두르다가 내용이 못 미치거나 너무 신중을...
2013.05.06 10:23
朴대통령 방미일정 돌입, 北문제 해법·동맹격상에 초점
박근혜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해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4박6일간의 방미일정에 돌입했다.박 대통령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미국 방문기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미 상·하원 합동연설 등을 통해 대북정책 조율 및 한미간 공조, 그리고 양국 동맹관계 격상을 중점적으로 강조할 것으로 전망...
2013.05.06 10:23
<대통령 방미 이모저모>’화사한 박근혜’... 한복 곱게 차려입고 한류열풍 동행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뉴욕 아스토리아호텔 그랜드볼룸을 가득 메운 뉴욕 동포들은 ’화사한’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하자 박수 갈채를 보냈다. 박 대통령이 소매 끝동과 깃에 고운 전통 문양이 수놓아진 은은한 연분홍 한복을 입고 등장한 것. 빨강 옷고름을 포인트로 한, 우아하면서도 강한 정열이 드러내는 옷차림이었...
2013.05.06 10:13
심재철 “범죄단체ㆍ反국가단체ㆍ이적단체 위법시 해산해야”
실정법 위반 단체를 해산시킬 수 있는 범죄단체해산법 입법이 추진된다. 모든 범법 단체를 해산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논란이 예상된다.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범죄단체, 반국가단체, 이적단체 등이 실정법을 위반했다고 법원에서 판결이 나와도 개인은 처...
2013.05.06 10:01
새누리 초선, 톡톡튀는 민생법안 잇따라 내놔
지난 해 총선 후에는 ‘박근혜 키즈(Kids)’, 새 정부 출범 후에는 ‘유령’ 소리를 듣던 새누리 초선 의원들이 입법활동에 한창이다. 아직 일반인 사고에 더 익숙한 듯, 민생 법안이 대다수여서 눈길을 끈다.김현숙 의원은 대통령직인수위 여성문화분과 인수위원 경력을 살려, 생활 속 ‘직장맘’들이 느끼는 고충 개선을 ...
2013.05.06 10:01
No1 정한 민주, 이젠 No2다...원내대표 선거, 강ㆍ온 격돌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 민주호(號)의 선장으로 김한길 대표가 결정되면서 다음 관심은 ‘일등항해사’격인 원내대표로 쏠리고 있다. 다음 총선이 아직 아득한 상황에서 127명의 의원을 이끌 원내대표는 국회선진화법으로 여야합의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사실상 ‘입법권’을 가져 ‘당 인사권’을 거머진 당 대표에 버금...
2013.05.06 09:58
박정희 - 박근혜 ’미국 인연’ 화제... 53년만에 블레어 하우스에 똑같이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가운데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때부터 대를 이은 미국과의 인연이 화제다.우선 박 대통령은 버락 오마바 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워싱턴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묵었던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에 2박 3일간 머물게 된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
2013.05.06 09:58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4대강 관련 감사원 조사 받아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4대강 담합 조사와 관련, 감사원의 조사를 받았다.감사원 관계자는 “2009년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공정위가 진행한 4대강 사업 1차 턴키 공사 담합 입찰 조사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1월 초와 2월 초 두번에 걸쳐 현장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재정경제감사국 이하 1개 과 전체인원...
2013.05.06 09:45
21751
21752
21753
21754
21755
21756
21757
21758
21759
21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