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계획서 내면 검토”
개성공단 입주기업 들이 23일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하는 가운데 정부는 “일단 방북 신청서가 도착하면 검토한다”는 입장이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20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 북한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은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입주기업의 방북과 관련해서는 방북 계획서가 구체적으로 오면 그때...
2013.05.20 15:18
감사원 “군인공제회, 주식 부당 매각에 금품수수까지”
직무와 관련된 업체들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제공받은 군인공제회의 자산운용 책임자가 감사원에 적발됐다.감사원은 지난해 11∼12월 군인공제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증권운용본부장 직무대리 A씨가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업체 2곳으로부터 1억6천여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것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
2013.05.20 15:17
남 전 총리 빈소 찾은 朴대통령 “허전하고 마음이 그렇습니다”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고(故)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나라의 큰 어른이 이렇게 떠나시니까 허전하고 마음이 그렇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조문한 뒤 고인의 영정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고 김행 대변인이 전했다.박 대통령...
2013.05.20 15:04
朴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적극 추진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정부를 포함한 모든 경제주체들이 상호신뢰와 자기 양보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사적 대타협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용률 70% 달성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산적해 있는 노동...
2013.05.20 11:34
北 단거리 발사체…美 · 日등 자극않고...南엔 도발 다목적탄…사거리 최대 170㎞ 방사포 가능성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군사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도 유엔 제재를 피하겠다는 다목적 포석으로 보인다. 북한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단거리 발사체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18일 오전에 2발이 발사된 데 이어 오후 1발이 발사됐고 19일 오후 3시께 다시 1발이 발사됐다. 당초...
2013.05.20 11:24
美 전략적 비인내 실패 자인? 北과 대화 확대로 ‘U턴’
미국이 잇달아 과거 대북정책을 실패로 규정, 대북정책에 중대한 전략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최근 ‘전략적 인내’(strategic patience)에서 ‘전략적 비인내’(strategic impatience)로 방향타를 바꾼 미국이 이번엔 북한과의 ‘대화 확대’를 대북정책 전략 목표에 포함시키는 등 적극적 개입 노선으로 방향을 바꾸고 ...
2013.05.20 11:23
親盧·非盧 그리고 안철수…야권 삼국지 첫장 펼치다
安 광주서 정치권 맹비난 차별화새정치 내세워 독자세력화 가속10월 재보선서 정면충돌 불가피非盧계, 安과 동지적 관계 마침표盧추모식서 김한길 대표 봉변친노의 비노 지도부 불신 여실히오는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요동치는 가운데, ‘친노-비노-안철수’ 등 야권의 3각 축이 지난 주말 사이에 ‘대회전’을 치...
2013.05.20 11:23
일만 터지면 ‘XXX법’…국회 입법만능주의 논란
남양유업 방지법·대리점법…갑을관계 청산 유행속 과잉입법기존 법안과 형평성 고려 부족입법때 부작용 논의·검토도 미흡남양유업 대리점 사태를 계기로 ‘갑을관계’ 청산을 골자로 하는 국회의 입법안이 유행이 됐다. ‘남양유업 방지법’ ‘대리점법’ 등으로 불리는 법안이 하루에도 몇 개씩 발의되고 있다. 그러나 유...
2013.05.20 11:22
與 사무총장 홍문종…대변인엔 유일호 인선
새누리당이 20일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 의원, 대변인에 유일호 의원을 최종 의결했다. 당의 자금과 조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친박계 핵심인 3선의 홍문종 의원(58ㆍ경기 의정부을)이 예상대로 당직을 맡았다. 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중진의원을 사무총장에 인선하면서, 영남권에 중심축을 둔...
2013.05.20 11:22
‘하도급법’ 징벌적 손해배상…손배액 10배서 3배로 하향…국회 경제민주화 수위조절
경제민주화 법안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국회가 스스로 수위조절에 나섰다. 과도한 기업 옥죄기가 자칫 투자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정부와 재계의 주장을 여야가 일부 수용한 결과다. 여야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남양유업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법률개정안에 손해액의 최대 3배를 배상...
2013.05.20 11:21
21701
21702
21703
21704
21705
21706
21707
21708
21709
2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