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 · 일 외교 괜히 만났네~
역사 사과없이 수산물만 요구일본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당초 30분으로 예정됐던 한ㆍ일 외교장관회담은 20분이나 길어졌지만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성과없이 끝났다. 일본은 역사문제를 해결하라는 우리 측 요구에는 일언반구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자기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했다.유엔(UN) 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윤병...
2013.09.27 11:35
‘당대표 vs 원내대표’ ‘친박 vs 비박 ’…새누리 내홍 조짐
국회선진화법 갈등 · 서청원 복귀대선승리 10개월 계파갈등 고개새누리당의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국회선진화법 개정과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복귀를 두고 집안싸움 양상이 뚜렷하다. 대선에서 승리한 지 열 달이 지나면서 내부에 자라던 계파갈등 씨앗이 싹을 틔우는 모습이다.국회선진화법 갈등은 이미 커질 ...
2013.09.27 11:33
“중국, 6자회담 열어줄 필요없다”
“핵무기를 포기할 의사가 없는 북한을 위해 중국이 6자회담을 열어줄 필요는 없다.” 언뜻 당연한 얘기 같지만, 중국의 저명한 학자가 자국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추수룽(楚樹龍ㆍ사진) 중국 칭화대 교수는 6자회담 재개에 집착하는 중국의 대북정책을 동북아 안보현실에 대한 안이한 판단이라며 신랄...
2013.09.27 11:33
<헤럴드 포럼 - 박희권> 세일즈외교를 극대화하려면…
세일즈 외교 전선의 첨병인 우리 외교관들은 국익을 위해 오늘도 총성 없는 전투를 벌이고 있다. 기업이 창의적 아이디어로 기술혁신을 하고, 정부는 세일즈 외교로 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민관협업이 절실하다.최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창조경제와 세일즈외교가 거론되고 있다. 과학기술, 문화산업,...
2013.09.27 11:19
[위크엔드] 황우여 대표 ‘이승만 다시보기’ 꼽아…김한길 대표는 알베르 카뮈의 ‘손님’
‘책깨나 읽었다’는 사람들은 ‘인생을 바꾼 책 한 권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본능 차원의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복잡다기한 인생이 책 한 권으로 바뀔 수 있다는 신화적 믿음은 ‘인스턴트 세대’의 얕은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 믿는 까닭이다. 스스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독가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인...
2013.09.27 11:09
[위크엔드] 대통령이 읽는 책은 그 자체가 정치적 메시지
대통령의 독서목록이 곧 베스트셀러로서점가 시선 매년 대통령 휴가에 집중박근혜 대통령 올 휴가도서 공개 안해대통령의 책읽기는 고도의 정치기술# 2010년 여름 서점가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점령했다. 당시 ‘공정한 사회’를 국정화두로 던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 독서목록에 이...
2013.09.27 11:09
韓美, 10월2일 안보협의회의...북핵 맞춤형 억제전략 마련
한국과 미국은 다음 달 2일 서울에서 제45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한다.김관진 국방부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부장관이 공동 주관하는 SCM에서는 한반도 안보정세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 재연기 문제 등 군사현안을 논의한다.국방부 관계자는 27일 “한미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한 위협 평가 및 대북정...
2013.09.27 11:06
<현장에서 - 한석희 기자> 이번이 세번째…朴대통령 ‘사과의 법칙’
지난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입에서 “죄송”이라는 말이 나왔다. 기초연금 후퇴 논란에도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보다 강한 표현이다. 발언 곳곳엔 진정성도 배어 있었다. 사실상 대국민 사과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박 대통령의 사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
2013.09.27 11:04
‘국민대타협委’ 구성은…증세없는 복지 탈출구?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6일 구성 의사를 밝힌 ‘국민대타협위원회’는 ‘조세개혁추진위원회’와 함께 세수와 복지라는 동전의 양면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다. 박 대통령이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초연금을 포함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복지제도는 국민적 합의가 전제된다면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이것을 실...
2013.09.27 11:02
北 리용호-美 보즈워스 베를린 비공식 접촉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비공식 세미나가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 보도했다.이번 세미나에 북한은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 부상과 차석대표인 최선희 외무성 부국장, 장일훈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등 대미 협상 담당자...
2013.09.27 10:56
21591
21592
21593
21594
21595
21596
21597
21598
21599
2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