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위장전입' 강병규 청문보고서 채택 사실상 무산
[헤럴드생생뉴스]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24일 불발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곧바로 청문보고서 채택을 추진했으나, 후보자의 적격성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강 후보자의 배우자와 ...
2014.03.24 19:23
김한길 “좋은 규제 없애는 것은 참 나쁜 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법학전문대학원생 앞에서 무조건적인 규제혁파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4일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캠퍼스 토크 인사말을 통해 “요즘 대통령은 규제 없애기에 전념하고 계시는 것 같다”며 “법이라는 게 대부분 규제다. 하면 안 되고, 법을 어겼을 경우 벌금을 내거나 감...
2014.03.24 18:42
정부, 말레이시아 여객기 탐색 인도양 남부로 변경
정부는 남중국해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탐색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해상탐색지원단대의 탐색 지역을 인도양 남부 해역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외교부는 “최근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연이어 발견된 데 따른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25일 오전 9시(현지시...
2014.03.24 16:34
日 관방, “고노 담화 수정은 없다” 재차 확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4일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 등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 수정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회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중의원 의원이 전날 고노담화 검증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정치담화를...
2014.03.24 15:08
與, 여성 우선공천 원점으로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여성 우선공천 지역 추가 선정안을 재논의했지만 최종 의결에 실패했다. 6ㆍ4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성 우선공천 지역 선정 건을 두고 연일 새누리당이 곤혹을 치루는 모양새다.공천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이날 최고...
2014.03.24 14:13
정몽준, 이혜훈 김황식 향해 “애벌레”, “후래자삼배” 신경전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3파전 속에 정몽준 의원과 이혜훈 의원이 24일 김황식 전 총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선전을 다짐하면서도 묘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축사로 나선 정 의원은 “애벌레를 거쳐야 나비가 되는 것처럼 스테이츠먼(statesman,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는 팔리티션(politician, 정치꾼)이 먼...
2014.03.24 14:10
차기전투기 사업 올 가을 계약...사업비 7조원 중반대 전망
방위사업청은 차기전투기(F-X) 사업 단독후보인 F-35A를 시험평가와 협상을 거쳐 올 가을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방사청은 24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7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기전투기 사업과 관련해 미국 정부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며 3/4분기 이내 계약을 체결하겠다...
2014.03.24 13:32
일본 국민 절반 “韓ㆍ中과 관계 개선 서두를 필욘 없어”
일본인 과반수가 양보를해야 한다면 한국,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2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양보를 해야할 정도라면 관계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51%로 ‘관계개선을 위해서는...
2014.03.24 13:31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 중국서 찾았다
아베 정부가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작성 경위를 검증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2차 세계대전 시기 한국여성들이 일본의 ‘국가총동원령’에 따라 집단으로 중국으로 끌려와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됐음을 뒷받침하는 당시 일본인 편지가 중국에서 발견됐다.옛 만주국 당시 관동군사령부 등이 남긴 일제사료 10만 ...
2014.03.24 13:25
‘무상버스 공약’… 남경필 “현실 모르는 정책”vs 김상곤 “합리적 복지방안”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상버스’ 공약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공약을 두고 여야 후보인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과 김상곤 전 교육감이 논리대결을 펼쳤다.우선 남경필 예비후보는 24일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상곤 전 교육감이 내놓은 무상버스 공약에 대해...
2014.03.24 13:19
21001
21002
21003
21004
21005
21006
21007
21008
21009
21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