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韓ㆍ日, 위안부 관련 국장급 협의 정례화 합의…다음 협의는 5월 중 日서
한일 양국은 16일 오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장급 협의를 갖고 관련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밝히고 앞으로 협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 측은 일본의 사죄와 법적...
2014.04.16 19:11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여야 정쟁 속 처리 안된 선박 안전 법률안 ‘수두룩’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459명이 탑승한 여객선 ‘세울호’ 침몰 소식에 여야 국회의원들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정작 ‘선박 안전 관련 법률안’은 여야 정쟁 속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여야간 의견 대립이 팽팽한 ‘크루즈산업육성법’ 이외에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회에 발의된 ‘선...
2014.04.16 19:00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정치권 ‘세월호’ 대책도 선거 따라?
제 2의 ‘서해 훼리호 참사’에 비견되고 있는 6000t급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국회는 16일 하루종일 술렁였다. 예정됐던 일정은 대부분 간소화되거나 중단됐고, 양당 지도부는 급거 전라남도 진도로 뛰어갔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전라남도 지사직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은 선관위 조사 등에 대한 자료를...
2014.04.16 18:59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朴대통령 "구조인원 200명 차이, 어떻게 그런 큰 차이 날 수 있나"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전남 진도 해상의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자를 빨리 구출하는 일이니 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1층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을 찾아 이경옥 안행부 2차관으로부터 사...
2014.04.16 18:58
정부 · 사고선사, 탑승인원 혼선 477→459→462명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좌초한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16일 오후 5시30분 기준으로 탑승인원 462명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중앙재안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6일 여객선 세월호 좌초 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전에는 탑승인원 477명이라고 발표했고, 이어 오후 4시30분 기준 459명로 집계됐다고 번복했다. 정...
2014.04.16 18:06
朴대통령, 중대본 방문해 사고상황 점검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찾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사고 상황을 점검했다.박 대통령은 중대본 관계자들로부터 사고 발생부터 구조 및 수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대...
2014.04.16 17:50
당정청, ‘여객선 세월호 침몰’ 초동대책 논의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16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당정청 실무회의를 열고 세월호 침몰 사고 상황을 점검하고 초동 대책을 논의했다.새누리당 유일호 정책위의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정부 소관 부처 담당자들은 구조 작업 현황과 피해 상황 등을 보고했고, 일단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하...
2014.04.16 17:47
與 서울시장 ·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TV토론회 전면 취소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각각 16일·17일로 예정됐던 새누리당 경기도지사·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회가 전면 취소됐다.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총 477명이 승선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침몰한 가운데, TV토론회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이...
2014.04.16 17:47
국회 안행위, 18일 ‘세월호 침몰 사건’ 긴급 현안보고 받기로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총 477명이 승선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침몰한 가운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안전행정부로부터 오는 18일 여객선 침몰 관련 현안 보고를 받기로 했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2014.04.16 17:10
여객선 세월호 타기 직전, 학생이 인터넷에 올린 글은…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총 477명이 승선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침몰한 가운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승선하기 직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과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밤 8시20분께 한 온라인...
2014.04.16 16:57
20921
20922
20923
20924
20925
20926
20927
20928
20929
20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