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쉼표> 국민정서法
세월호 자리에 국민이 우뚝 섰다. 바야흐로 ‘국민 전성시대’다. 국민이라는 실체 앞에 법도 제도도 사회적 관행도 모두 꼬리 내렸다. 국민의 심사를 잘 못 건드렸다간 그 무엇도 온전할 수 없다. 어느 순간 공직은 적폐(積弊)의 온상으로 찍히고 말았다. 국민의 힘은 거칠 것이 없다. 선거까지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2014.05.28 11:54
北美 몽골접촉 때 ‘비확산 저승사자’ 아인혼 전 특보도 참석
북한과 미국이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가진 ‘트랙 2’(민간채널) 차원의 접촉에 로버트 아인혼 전 미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특보도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8일 익명의 미 소식통을 인용해 몽골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과 접촉한 미 전직 당국자들 가운데는 아인혼 전 특보도 포함됐...
2014.05.28 11:31
국회서 밤샌 세월호 유가족…與당직자 “우리가 인질”
청와대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을 세월호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줄다리기 협상을 벌이고도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측에서 “우리가 인질”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국정조사 채택과정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국회로 갔던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
2014.05.28 11:30
美 · 日 vs 中 · 러 갈등구도 격화…한국외교 시험대 오르다
미국의 헤게모니 약화와 중국의 부상에 따라 동북아시아 정세가 격변하고 있다. 미국은 아시아 회귀 전략을 표방하며 기존의 패권을 유지하려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급성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 강화를 도모하며 강경대응으로 맞서는 모습이다.국책연구원의 한 연구원은 지금의 동북아 정세에 대해 “꼭 100년 전 영...
2014.05.28 11:28
한 · 미 · 일 국방장관 만나 무슨얘기 나눌까
김관진 국방장관이 30일부터 6월1일까지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국방부는 28일 “김 장관은 회의 기간 중 한·미 국방장관회담,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와 함께 네덜란드, 영국, 싱가포르, 호주 등 주요 참가국 국방장관과도...
2014.05.28 11:28
코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지방재정 확충 법안 제출 봇물
6ㆍ4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에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법안 제출이 잇따르고 있다. 각종 복지 혜택이 확대되고 경기 침체로 인한 지방 재정 악화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이해되지만, 지방 선거를 앞둔 상황이어서 ‘선거용’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28일 국회와 재정 당국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한구...
2014.05.28 11:28
“행복주택 백지화” 동갑내기 남녀전쟁…“두번 재보궐 ‘냉소민심’ 달래기 관건
2002년 이후 두 번이나 재보궐 선거를 치러 구청장이 무려 다섯 차례나 바뀐 양천구에서 구청장 자리를 놓고 새누리당 오경훈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영 후보가 맞붙었다. 이번 양천구청장 선거는 30여년 전 각각 서울대와 이화여대에서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한 오 후보와 동갑내기 김 후보의 남녀 대결이라는 점에서 특...
2014.05.28 11:27
北, 오스트리아에 빌린 돈 2억달러 20년 넘게 못 갚아
북한이 오스트리아에 진 빚이 2억달러(2050억원)에 달하지만 20년 넘게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8일 오스트리아 일간지 ‘디 프레스’를 인용해 오스트리아가 북한에 빌려주고 받지 못한 금액이 2억달러에 달하며, 북한은 1992년 이후 20년 넘게 부채를 상환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디...
2014.05.28 11:24
박영선 “법무법인 출신 퇴직관료 공직 재취업 제한법 이달 제출”
새정치민주연합이 법무법인에서 활동했던 고위공직 퇴직관료가 다시 공직에 취업할 때 일정 제한을 두는 이른바 ‘안대희방지법’을 이달 중 제출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8일 원내대표단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사전검증팀 연석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퇴직관료가 법무법인에...
2014.05.28 11:23
‘중원 속 <청주 · 청원> 중원’ 혈투…승부의 키는 ‘세종시 배후전략’
전체 120만명 유권자 절반 몰려…양측, 요충지 분석…양보없는 총력전추격자 윤진식 후보 적극적 선거운동…150명 로고송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쫓기는 이시종 후보 풍부한 경험 장점…충주지역 지지율 압도…재선 자신감6ㆍ4 지방선거는 중원싸움이 치열하다. 특히 충청북도는 박빙 경합지역 중 한 곳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2014.05.28 11:19
20111
20112
20113
20114
20115
20116
20117
20118
20119
20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7억 평택타운하우스 3.4억 반값에 나왔다…설마 이래도 안팔려? [부동산360]
최근 경매시장에서 수도권 아파트 위주로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오르고 있지만,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는 유찰을 반복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된 타운하우스 물건 중 지은 지 몇년 되지 않은 데다, 임차인 보증금 인수 문제가 없는데도 최저 입찰가가 뚝 떨어진 사례가 나왔다. 6일 부동산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는 10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한 단독주택에 대한 임의경매가 진행된다. 토지 면적은 350㎡(약 106평)에 건물 면적은 2개 층 총 274㎡(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