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겸직 위헌논란 정무특보 3人 위촉장 강행
박근혜 대통령은 현역 국회의원의 대통령 특별보좌관 겸직을 둘러싸고 위헌논란이 일고 있는 새누리당의 주호영ㆍ윤상현ㆍ김재원 의원을 16일 정무특보로 공식 위촉한다고 청와대가 이날 밝혔다.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국회의원이 대통령 특보를 맡는 데 대한 삼권분립 원칙 훼손 지적에도 박 대통령의 이같은 위촉장 수여 ...
2015.03.16 11:16
[포토뉴스] 이병호 후보자 “정치개입은 국정원 망치는 일”
1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개최한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이병호 후보자가 선서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원의 정치개입 우려 시각 있는 것 알고 있다”며, “정치개입은 국정원 망치는 일이다. 저는 결코 역사적 범죄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
2015.03.16 11:13
한·중 외교차관보‘사드·AIIB’무슨얘기 오갈까
고고도미사일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한중간 민감한 현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중 외교 고위당국자들이 협의를 갖는다.중국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류젠차오(劉建超)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는 16일 서울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이경수 차관보와 업무 협의를 한다....
2015.03.16 11:13
‘사드’입도 못뗀 與 지도부“의총 예정대로”
2차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회의를 통해 당청간 불협화음이 어느정도 실마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배치 공론화 협의가 무위로 돌아가며, 새누리당의 스탠스가 변화를 가져올지에 관심이 쏠린다.2차 당정청 회의에서 청와대는 외교안보관련 인사를 배석시키지 않고 “사드에 ...
2015.03.16 11:13
자취감춘 전략공천·심판대 선 진보…4·29재보선 달라진 풍경
4ㆍ29 재보궐선거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것도 매우 차분한 분위기에서 각 당의 후보자가 결정되고 있다. 전략공천 파문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던 지난해 7ㆍ30 재보선에 비해 상당히 달라진 풍경이다. 야당의 ‘세월호 심판론’을 대신해 여당의 ‘진보 심판론’이 부상하는 것도 정반대의 상황이다. ‘친박(친...
2015.03.16 11:12
朴대통령 주간지지율 올 첫 40% 회복…종북논란에 보수층 결집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해, 올 들어 처음으로 40%선을 회복했다.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둘러싼 ‘종북’ 논란으로 보수층의 결집이 이어진 게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2주차(9~13일) 주간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2.8%(...
2015.03.16 11:12
4.29 보선 野, ‘정권심판론’ 없는 이유는?
4.29보궐선거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의 속내가 복잡하다. 정권심판론 대신 경제로 선거 기조를 잡으며 ‘경제정당’을 내세웠지만 사실 이면에는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선거판을 키우기 부담스러운 현실도 있다. ‘여소야대’ 구도 속 어느 한 곳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되면서 “크게 걸었다가 크게 잃을 수 있다”는 위기...
2015.03.16 11:04
[사진]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 선서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1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 선서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원의 정치개입 우려 시각 있는 것 알고 있다”며, “정치개입은 국정원 망치는 일이다. 저는 결코 역사적 범죄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이병호 국가정...
2015.03.16 11:00
홍용표 장관, “北, 대화 필요할 땐 유연성 발휘하겠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6일 “잘못된 행동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되 대화가 필요할 땐 유연성을 발휘한다는 정책기조로 남북 간 실질적 협력의 통로를 개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북한과의 대화 및 교류협력은 저와 통일부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
2015.03.16 10:57
불붙는 ‘MB司正’…자원외교 국정조사에 쏠린 눈
“구름 같은 이야기를 한다”작년 말 서울 강남 모처 식당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측근들과 가진 송년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대해 밝인 입장이었다. 1주일 전 여야가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한 상태였지만, 당시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국회 출석과 관련해 무심한 듯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이었다...
2015.03.16 10:47
19751
19752
19753
19754
19755
19756
19757
19758
19759
19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