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쓰레기” 막말 논란 홍준표, 과거엔 “너 진짜 맞는 수도”
[헤럴드경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던 도의원을 향해 막말을 던져 논란이 인 가운데 과거 막말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이력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홍 지사는 2011년 7월 자신에게 민감한 질문을 던진 여기자에게 “너 진짜 맞는 수가 있다. 버릇없게”라고 폭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2016.07.13 15:17
[사드 성주 배치] 국방부 “北핵공격시 국민-한미동맹 방어...원전-저유시설도 지켜”
한국과 미국이 경북 성주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한다고 13일 발표했다.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은 13일 오후 3시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증대되는 핵과 미사일 위협은 우리에게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우리나라와 ...
2016.07.13 15:09
국방부, ‘사드 배치 지역’ 서둘러 발표한 까닭은?
[헤럴드경제] 지난 8일 주한미군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공식 발표 이후 수일 동안 배치지역에 대해선 발표를 미뤄온 정부가 닷새 뒤인 13일 이를 서둘러 발표한 데 대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정부가 13일 사드 배치 지역을 경북 성주읍 성산리 성산포대로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국방부는 이날 오후 ...
2016.07.13 14:39
[김수한의 리썰웨펀] 국방차관 성주행 헬기 서울로 돌린 사연..사드 설명시도 처음부터 ‘삐걱’
황인무 국방차관이 경북 성주로 향하던 헬기를 다시 서울로 돌렸다.황 차관은 13일 12시경 경북 성주로 향하는 헬기를 탔다. 성주군으로 직접 가 군민에게 사드 배치지역으로 결정된 경위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성주 군민들의 성난 민심이 예상보다 거셌다.국방부 측은 성주 군민 총 인구가 4만5000여...
2016.07.13 13:56
靑, 인사비서관에 이지헌ㆍ연설기록비서관에 최진웅 임명
청와대가 인사비서관에 이지헌 전 행정자치비서관, 연설기록비서관에 최진웅 행정관을 임명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청와대 인사비서관과 연설기록비서관은 각각 김동극 전 비서관이 인사혁신처장으로 발탁되고 조인근 전 비서관이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나면서 공석중이었다.이 신임 인사비서관은 행정고시 30회로 행정자치...
2016.07.13 11:51
사드 경북 성주에 배치 확정.. 국방부, 오후 3시 발표
정부는 13일 주한미군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을 경북 성주읍 성산리 공군 방공기지인 성산포대로 최종 확정했다.국방부는 “이날 오후 3시 사드배치 지역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12시경 황인무 국방부 차관을 단장으로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 합동참모본부 관계...
2016.07.13 11:42
朴대통령 “사이버 안전국가, 매우 중요한 과제”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사이버 안전국가를 만드는 일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제5회 정보보호의 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사이버 위협을 비롯해 개인과 기업의 권익을 침해하는 각종 사이버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지금 우리 사회는 지식정보사회로 빠르...
2016.07.13 11:42
더민주, 사드 배치 논의위해 당내 기구 설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3일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을 놓고 당론을 정립하고자 당내 기구를 설치하고 국회 차원이 논의 절차도 구상해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재경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는 논의 결과,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대책 마련을 위해 원내에 기구를 설치하...
2016.07.13 11:40
문재인, “사드 배치 국회비준 거쳐야…대북정책 및 경제에 어려움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드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사드 배치 결정의 재검토와 공론화를 요청한다”며 “더민주 역시 초당파적으로 방안을 마련, 그 안에서 대안제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문 전 대표는 13일 SNS를 통해 “사드 배치 결정의 재검토와 공론화를 요청한다”며 “정부가 왜...
2016.07.13 11:34
엇갈린 軍心과 郡心...국방부는 성주행, 성주군민 5000명은 서울행
황인무 국방부 차관이 경북 성주로 가 사드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반면, 성주 군민은 이날 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드 반대 궐기대회를 열고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시위할 계획이다.국방부는 13일 오후 3시 사드 배치 지역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경북 ...
2016.07.13 11:33
17611
17612
17613
17614
17615
17616
17617
17618
17619
17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