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사드, 성주에 배치되면 평택 방어 불가능”...시뮬레이션 결과
[헤럴드경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가 경북 성주에 배치되면, 평택 주한미군기지도 방어하지 못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규모 주한미군 기지가 조성 중인 평택의 경우, 성주에서 북서쪽으로 직선거리로 160㎞ 떨어져 있어 요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요격이 불가능하다’는...
2016.07.14 09:12
朴대통령 “자유무역, 세계경제 회복과 지속성장 지름길”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자유무역을 통해 상호 교역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세계경제 회복과 지속성장을 달성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아시아ㆍ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과 몽골 공식방문을 앞두고 이날 보도된 몽골 몬짜메 통신사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이번 ASEM 회의에서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이냐는 질...
2016.07.14 09:10
사드 밀실협의, 한일 위안부 합의와 판박이
국방부의 13일 경북 성주 사드 배치 발표는 밀실 협의, 뒤늦은 설득 등 외교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와 판박이 형세를 하고 있다.국방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밀실 협의가 불가피했다는 논리를 펴고 있지만, 한일 위안부 합의와 마찬가지로 당사자와의 사전 교감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추진...
2016.07.14 09:09
얼마나 위험하길래…경찰이 ‘웰컴 투 헬’ 시위하는 브라질 치안, 그리고 감염병
-리우올림픽 5대 어려움…치안, 테러, 감염병, 정치ㆍ경제적 혼란, 우리 공관 부재 다음달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로 뜨거워야할 현지 분위기가 치안 불안, 질병 우려 등으로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우리 정부는 최근 리우 현지 실사를 토대로 치안, 테러, 감염병, 정치ㆍ경제적 혼란, 우...
2016.07.14 08:45
백승주 “사드 재검토하면 한미 동맹에 큰 상처”
국방부 차관 출신인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재검토하라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 14일 “재검토하면 한미 동맹에 큰 상처를 준다”고 반박했다.백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2월부터 한미 공동 실무단을 구성해 (사...
2016.07.14 08:36
朴대통령, 사드 관련 NSC 주재…성주 주민 설득 방안 등 논의할 듯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경북 성주 배치 결정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청와대는 “박 대통령 주재로 오늘 오전 10시30분부터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한 상황점검을 위한 NSC가 열린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사드의 성주 배치 결정과...
2016.07.14 08:33
사드 배치, 남은 한 수는?…성난 성주 민심 설득
한반도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위한 정부의 마지막 과업은 경북 성주의 성난 민심을 돌리는 것이다. 하지만 주민 설득을 위한 당장의 지원대책이 마땅치 않아 설득의 길은 요원해 보인다.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은 지난 13일 사드 배치 최적합 지역으로 경북 성주를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
2016.07.14 08:32
캠벨 “美, 남중국해서 조용한 항행의 자유 작전 펼쳐야”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미국이 남중국해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13일(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원회 해당소위가 개최한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캠벨 전 차관보는 “중국은 유엔 해양법협약 제7부속서 중재재판소 결정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2016.07.14 08:11
北, 독일에서 대사 임명동의 못받아…대북제재로 ‘외교관 인물난’
북한이 새로 내정한 주독일대사가 독일 정부로부터 임명 동의(아그레망)를 거부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북한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던 리시홍 주독일 북한대사가 최근 다시 베를린으로 돌아와 업무를 보고 있다.4월 말 리 대사가 교체돼 독일을 떠났다고 확인한 바 있...
2016.07.14 08:02
사드 전자파 논란에 한민구 "레이더 앞 서서 몸으로 직접 시험하겠다"
[헤럴드경제] 사드 전자파 논란에 대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사드가 배치되면 들어가서 제일 먼저 레이더 앞에 서서 전자파가 위험이 있는지 제 몸으로 직접 시험하겠다”며 경북 성주 주민들을 직접 설득했다.한 장관은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 마련된 사드 설명회장에서 “사드는 유해하거나 문제가 있는 무기체...
2016.07.13 22:04
17611
17612
17613
17614
17615
17616
17617
17618
17619
17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